'아타불' 이라고 부를지라도 '아타불' 이라고 부를지라도 아타불, 아타불 (능행스님 글) "죽으면 어떻게 될까요? 좋은 일도 못하고 죄만 짓고 살았는데...... 저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죽음 앞에서 불안해하는 환자에게 나는 아미타불을 부르게 한다. 아미타불은 영원한 생명의 빛을 의미한다. 임종시 아미타불은 우리의 영혼을 .. 문학/감동을 주는 글 2010.06.07
황태영의 세상사는 이야기- 한고조(寒苦鳥)의 나태함을 벗자. 황태영의 세상사는 이야기- 한고조(寒苦鳥)의 나태함을 벗자. 한고조(寒苦鳥)의 나태함을 벗자. 한고조(寒苦鳥)는 히말라야 설산(雪山)에 있다고 하는 전설상의 새이다. 옛날 인도의 히말리야 산맥에는 한고조라는 새 한 쌍이 살았다고 한다. 그런데 이 새는 일반 새들과 달리 깃털이 없고 집을 짓지 않.. 문학/감동을 주는 글 2010.06.07
허공에 던진 말 한마디 허공에 던진 말 한마디!! 허공에 뱉은 말 한 마디도 그대로 사라져버리는 법은 없습니다. 자신이 지은 죄는 아무리 가벼운 죄라 할지라도 그대로 소멸되어버리는 법이 없습니다. 인간이 하는 모든 행동은 그대로 씨앗이 되어 민들레 꽃이 되어 날아 갑니다. 나쁜 생각과 나쁜 행동들은 나쁜 결과를 맺고.. 문학/감동을 주는 글 2010.05.27
3년은 기본 3년은 기본 '일단 시작한 일은 3년은 기본'. 3년 넘게 한 일이 하나라도 있어야 한다. 그렇게 꾹 참고 견디면 3년 후 "저는 이런 일을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큰 자신감이 된다. 상사에게 혼나면서 배우고 고생한 경험은 반드시 삶의 양식이 되고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 문학/감동을 주는 글 2010.05.13
인생의 두 가지 보물 / 일지 희망 편지 인생을 바르게 잘 살려면 두 가지를 알아야 됩니다. 하나는 시간에 대한 감각이 있어야 되고 다른 하나는 뇌에 대한 인식이 있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시간에 대한 개념도 없고 잘 활용하지 못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돈을 쓰는 것은 아까워하지만, 시간을 그냥 흘려 보내고도 아까워할 줄 모릅니다. 아.. 문학/감동을 주는 글 2010.05.12
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 고도원의 아침편지 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한꺼번에 많이 먹는 밥은 체하게 마련이고, 급하게 계단을 두 개씩 올라가다 보면 금방 다리가 아파 얼마 못 가고 포기한다. 모든 이치가 다 똑같다. 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다 보면 벌써 내 수준은 저만큼 가 있다. 이것이 바로 노력하는 사람과 안 한 사람과의 차이.. 문학/감동을 주는 글 2010.05.12
영화 속 감동 글 모음 영화 속 감동 글 모음 영화 속 감동 글 모음 사랑은 처음부터 풍덩빠지는 건 줄 알았더니 서서히 물드는 거였다. 「미술관 옆 동물원」 나를 세상에 맞추며 살기 보다는 차라리 세상을 나에게 맞추면서 사는 게 편해. 「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면 그건.. 문학/감동을 주는 글 2010.05.07
물이 되고 싶었습니다 물이 되고 싶었습니다(2010년 04월 30일 금요일) ...1368 물이 되고 싶었습니다 물이 되고 싶었습니다 당신의 생활 영역 속으로 스며들어가 졸졸대며, 당신의 일상이 되고 싶었습니다 당신이 먼 곳에 시선을 던지고 뭔가를 고민하고, 우울해 할 때 나는 졸졸 물소리를 내며 당신의 혈관을 흘러가는 음악이 .. 문학/감동을 주는 글 2010.05.03
김학규의 세상사는 이야기 김학규의 세상사는 이야기- 열린 마인드로 사는 사람(4월 30일 금) 열린 마인드로 사는 사람 주급 2.5달러를 받으며 전신국에서 정신없이 일하던 열정의 젊은이가 있었다. 그가 바로 카네기였다. 그는 나중에 거대한 철강회사의 경영주가 되었다. 어느 날 그의 회사에 한 잡역부가 들어왔다. 그는 정식 사.. 문학/감동을 주는 글 2010.05.03
에베레스트 산꼭대기는 검은 암벽을 드러내 보인다/황태영 황태영의 세상사는 이야기-에베레스트 산꼭대기는 검은 암벽을 드러내 보인다.(5월 3일 월) 에베레스트 산꼭대기는 검은 암벽을 드러내 보인다. 수락석출(水落石出)’이라는 말이 있다. '물이 빠지고 나니 돌이 드러난다.'라는 뜻으로, 송나라 때 소동파(蘇東坡)가 지은 후적벽부(後赤壁賦)에서 유래된 .. 문학/감동을 주는 글 2010.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