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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감동 글 모음

맑은물56 2010. 5. 7. 11:29

영화 속 감동 글 모음


    영화 속 감동 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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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은 처음부터 풍덩빠지는 건 줄 알았더니
    서서히 물드는 거였다.
    「미술관 옆 동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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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세상에 맞추며 살기 보다는
    차라리 세상을 나에게 맞추면서 사는 게 편해.
    「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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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면
    그건 함께 있는 것과 마찬 가지야.
    「해피투게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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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을 하면 바보가 된다지.
    누가 나 때문에 바보가 되었으면 좋겠다
    「업 클로스앤 퍼스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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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가 옳다고 믿는 일을 하는 것이
    삶을 살아가는 유일한 방법이다.
    「토요일밤의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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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네가 너무나 필요해서
    나를 필요로 할거 같아서 여기 왔어.
    「 아메리칸 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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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신기하지,
    마음속의 사랑은 영원히 간직해 가져갈수 있으니까 말야
    「사랑과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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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과 나는 날개가 하나밖에 없는 천사입니다
    우리가 날기 위해서는 서로를 안아야 합니다.
    「 리시아 노 크레센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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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당신을 원하고, 당신과 함께 있고 싶고
    당신의 일부분이 되고 싶어요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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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는 날까지 사랑하는 사람은 언제까지나 당신뿐입니다.
    「러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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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친다는 게 뭐지?
    아마 내가 너의 가슴속에 맺히고 싶다는 뜻일 거야.
    무엇으로 맺힌다는 거지? 흔적... 지워지지 않는 흔적. 
    안도현의 「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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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향기를 지니고 산대요.
    그 향기가 다 달아나면 그때 사랑이 죽는가 봐요.
    그런데 어떤 사람은 죽어도 향기가 나는 사람이 있대요.
    향기를 다른 사람에게 주는 사람도 있대요.
    그러면 그 좋은 향기가 영원히 퍼질 수 있겠죠.
     「 동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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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지금 사랑에 빠졌어요 "너무 아파요"
    "그런데... 계속 아프고 싶어요" 
    「 연애소설 」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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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은 아무에게나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불쑥 찾아왔다가
    몸 속에 아무런 항체도 남기지 않은채 불쑥 떠나버리는
    감기 바이러스와도 같은 게 아닐까요.
     
    구효서의 소설 「 내 목련 한그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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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는 항상 여자의 첫사랑이 되기를 원한다.
    반면 여자는 좀 더 미묘한 본능이 있어 그들이 남자의
    마지막 사랑이길 원한다.
    「 트루 로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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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때로 사랑은 기적처럼 아름다운 여정이며
    용기있는 모험입니다
    「 아름다운 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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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리고 또 기다릴게..
    우리의 이별이 아픔보다는 자기의 웃음을 위한
    선물이었음 좋겠다.
    당신을 좀 더 따뜻하게 사랑해주지 못했던 일들 생각할수록 미안해.
    당신은 세상이 내게 준 가장 아름다운 선물이었어.
    「선물」아내 정연의 편지
     
     
    진정한 사랑은 변하는게 아니다.
    마음을 다해서 사랑했다면 언젠간 꼭 만난다고,
    인연이 잠시 멀리 떨어져도 긴 시간동안 먼길을 돌고 돌아
    결국 그 사람 앞에 서게된다.
    「냉정과 열정사이 」
     

     단 하루를 살아도 진정 사랑했다면 정말 값진 삶을 산거잖아.
    사랑하는 법을 알려줘서 고마워. 또 사랑 받는 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