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사람 때문에/고도원 단 한 사람 때문에 "인류는 지난 5천 년 동안, 아주 극적이라 할 만큼 괄목할 성장을 해왔다. 지식의 폭발, 과학기술의 눈부신 발전, 그럼에도 우리는 주변의 단 한 사람과의 관계 때문에 쩔쩔 맨다. 역사의 아이러니다." - 에릭 블루멘탈의《1% 더 행복해지는 마음사용법》 중에서 - * 아놀드 토인비의 말.. 문학/감동을 주는 글 2010.04.21
위대한 결과는 위대한 질문에서 시작된다. 황태영의 세상사는 이야기-- 위대한 결과는 위대한 질문에서 시작된다.(4월 19일 월) 위대한 결과는 위대한 질문에서 시작된다. 위대한 결과는 위대한 질문에서 시작된다는 말이 있다. 생각이나 질문을 바꾸면 커다란 변화가 일어난다. 유목민들은 “어떻게 하면 물 가까이에 있을 수 있는가?”를 질문.. 문학/감동을 주는 글 2010.04.20
깡패밭 이글은 진동리 풀곷세상 펜션을 운영하시며 세쌍동이를 키우고 계신 풀잎님이 쓰신 글을 옮긴내용 입니다. 진동리 깊은 산 속에는 전설같은 이름을 가진 밭이 있다. '깡패밭' 우리 집 뒷산 멀리에 있다는 '깡패밭'을 마음에만 두고 이제껏 가보지 않았던것은 이름이 나랑은 상관이 없다고 생각해서였.. 문학/감동을 주는 글 2010.04.09
772함 귀환하라” 주인공 찾았다 772함 귀환하라” 주인공 찾았다 노컷뉴스 | 입력 2010.04.06 09:34 [CBS < 김현정의 뉴스쇼 > ] ■ 방송 : FM 98.1 (07:00~09:00)■ 진행 : 김현정 앵커■ 대담 : 눈물의 귀환 염원시 지은 네티즌 김덕규 씨 천안함 침몰사고 며칠 후 < 772함 수병(水兵)은 귀환(歸還)하라 > 는 제목으로 올라온 글 한편이 큰 화제.. 문학/감동을 주는 글 2010.04.07
<무소유>, 무소유라 했건만.......! <무소유>, 무소유라 했건만.......! 오랜만에 찾아온 여동생이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화제는 법정(法頂) 스님의 <무소유>에까지 이르렀다. 골치 아픈 무소유의 철학에 대해서가 아니라, 그 이름의 책에 대한 얘기다. “오빠, 지금 <무소유> 한 권에 20만 원까지 한 대! 난 그래도 15년 전에 .. 문학/감동을 주는 글 2010.04.05
지혜로운 삶/김학규 김학규의 세상사는 이야기- 지혜로운 삶 (4월 2일 금) 지혜로운 삶 솔로몬은 히브리어로 샬로모(shlomo)라고 하는데 평강이라는 뜻을 가진 이름이다. 그는 이스라엘의 3대 왕이었으며 ‘최고의 지혜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뛰어난 지혜를 가진 대단한 인물이었다. 한 번은.. 문학/감동을 주는 글 2010.04.02
꽃이 피어난다 꽃이 피어난다! 우리 곁에서 꽃이 피어난다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생명의 신비인가. 곱고 향기로운 우주가 문을 열고 있는 것이다. 잠잠하던 숲에서 새들이 맑은 목청으로 노래하는 것은 우리들 삶에 물기를 보태주는 가락이다. - 법정의《산방한담》중에서 - * 아무리 겨울이 길어도 봄은 옵니다. 꽃.. 문학/감동을 주는 글 2010.03.24
험담은 세사람을 죽인다 험담은 세사람을 죽인다 한 신부님이 젊은 과부 집에 자주 드나들자 이를 본 마을 사람들은 좋지 않는 소문을 퍼뜨리며 신부를 비난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그 과부가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그제서야 마을 사람들은 신부가 암에 걸린 젊은 과부를 기도로 위로하고 돌보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 문학/감동을 주는 글 2010.03.15
[스크랩] “왜 사느냐”고 ... “왜 사느냐”고 ... 어떻게 살아가느냐 고 굳이 묻지 마세요 사람 사는 일에 무슨 법칙이 있고 삶에 무슨 공식이라도 있던가요...? 그냥, 삶을 순응하며 살면 되는 것이지...! . . - 미림 sketch 문학/감동을 주는 글 2010.03.15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시장 통에서 찐빵과 만두를 만들어 파는 어머니를 소개합니다. 일요일 오후, 아침부터 꾸물꾸물하던 하늘에서 후둑후둑 비가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비는 한 시간이 지나고 두 시간이 지나도 그치기는커녕 빗발이 점점 더 굵어지기만 .. 문학/감동을 주는 글 2010.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