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란 삶이란 삶이란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으니까요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어 늘 흔들리기 때문이지요.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만, 누구에게나 힘든 일은 있기 마련.. 문학/감동을 주는 글 2010.02.11
눈부신 지느러미 눈부신 지느러미 내 곁에는 거센 물살을 힘겹게 가르는 작은 친구 물고기들이 있다. 그들은 물살을 따라 내려가다가 또는 거슬러 올라가다가 몸에 생채기가 나고 한쪽 지느러미가 잘려나갔다. 우린 모두 서로에게 실오라기 한 올만큼이라도 힘이 되어줄 수 없음을 나는 안다. 다만 이 말만은 할 수 있.. 문학/감동을 주는 글 2010.02.11
자비의 꽃에서 전하는 행복 메세지 자비의 꽃에서 전하는 행복 메세지 행복은 밖에서 오지 않는다 누구나 바라는 그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행복은 밖에서 오지 않는다. 행복은 우리들 마음속에서 우러난다. 오늘 내가 겪은 불행이나 불운을 누구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남을 원망하는 그 마음 자체가 곧 불행이다. 행복은 누가 만들.. 문학/감동을 주는 글 2010.02.09
세일즈맨과 명절 세일즈맨과 명절 대부분의 세일즈맨이 명절에는 일하면 안 되는 것으로 생각한다. 아마도 명절에 고객을 방문하는 것이 실례가 될 수도 있고, 계약을 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내 경험에 비춰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았다. 오히려 명절에는 사람들이 대개 약간 들뜨고 기분.. 문학/감동을 주는 글 2010.02.09
크레딧 쌓기 어느 깨달은 이가 말했습니다. ‘내가 깨닫고 세상을 보니, 이 세상은 거래를 하더라.’ ‘비가 그냥 오는 줄 알았더니, 수증기가 올라가지 않으면 비는 절대 오지 않더라.’ 우주 질서는 이렇게 정확한 법칙 속에서 모든 것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도 모르면 다 공짜 같은데 알고 나.. 문학/감동을 주는 글 2010.02.09
흐르는 눈물만 눈물인 줄 아느냐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김순옥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흐르는 눈물만 눈물인 줄 아느냐 흐르는 눈물만 눈물인 줄 아느냐 이 가슴에 그대를 담으면 눈물보다 더 고운 눈물이 흐르지 않더냐 보이는 꽃만 꽃인 줄 아느냐 내 마음에 그대를 담으면 꽃보다 .. 문학/감동을 주는 글 2009.12.28
[스크랩] 진심이 통하는 사람과 사랑하세요 진심이 통하는 사람과 사랑하세요 서로의 마음을 살펴, 상대의 마음 아프지 않도록 조심하며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당신과의 만남을 당신과의 사랑을 그리고 당신을 기다리는 것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일테니까요. 서로 진심을 다해 마음을 다해 그렇게 사랑하세요- . - 미림 sketch 문학/감동을 주는 글 2009.12.23
희망의 무지개/고도원의 아침편지 희망의 무지개 무지개 하면 떠오르는 일화가 누구에게나 하나쯤 있을 게다. 만일 없다면 그는 불쌍한 사람이다. 무지개를 처음 보았을 때의 흥분과 경이로움을 기억한다면, 그의 가슴은 영원한 젊음을 유지하리라. - 최영미의《내가 사랑하는 시》중에서 - * 몽골 초원에서 본 쌍무지개, 저 또한 아직.. 문학/감동을 주는 글 2009.12.17
입 속의 도끼 입속의 도끼 입속의 도끼를 버려라. 사람은 세상에 태어날 때 입 안에 무서운 도끼를 물고 있다. 그리고 입 안의 그 무서운 도끼로 스스로의 몸을 찍어댈 뿐만 아니라 세상을 더럽힌다. 그것은 오로지 입 안에서 뿜어져나오는 나쁜 말 때문이다. - 김의정의《마음에서 부는 바람》중에서 - * '법구비유.. 문학/감동을 주는 글 2009.12.17
행복한 부부/고도원의 아침편지 행복한 부부 행복한 결혼생활은 수명 연장에도 기여한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부부는 싸움과 증오로 점철된 결혼생활을 하는 부부보다 평균 4년정도 장수한다고 한다. 편안한 상태에서 많이 분비되는 세로토닌 수치가 높을수록 면역력이 강해지기 때문이다. 인생의 동반자를 확실한 친구로 삼아라... 문학/감동을 주는 글 2009.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