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문학의 향기 424

[길 위의 인문학] 눈물은 詩가 되고… 평화의 노래가 되어…

[길 위의 인문학] 눈물은 詩가 되고… 평화의 노래가 되어… 화천=김태훈 기자 sc 文人들과 함께한 화천 탐방 냉전과 내전의 아픔 서린 땅 "역사의 상처 반복되지 않길" 강원도 화천은 군(郡) 전체가 안보 전시장이다. 6·25전쟁 당시 이승만 대통령이 적군을 '물리치고 사로잡았다'는 뜻으로 이름을 붙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