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물의 이야기/맑은물의 이야기

너는 누구인가

맑은물56 2009. 4. 1. 13:14

너는 누구인가

 

      너는 누구인가


                                   맑은물  


       

       

       


      분홍 저고리에


      주홍고름 곱게 달아


      별꽃 사랑 수줍어라





      나는


      그대 불타는 눈빛에


      달려드는 불나비





      다가갈수록


      그리운


      그대


      내 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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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물처럼 상큼한 시심에 감동 보태고 갑니다. 오랫만이죠? 06.11.11 10:28
차암나무님, 찾아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오늘 춘천의 어느 공원에서 보았던 지치도록 파란 가들 하늘을 선물로 드리고 싶군요.^^* 06.11.12 01:03

주홍고름 곱게달아 흘려놓으니 그냥갈까 그래도 아른거려 되돌아 넘나드는 벌꽃사랑과 돌아들수 밖에없는 불나비는 맑은물님의 가슴을 그리움으로 적시고 가는듯 여운을 남기고 가는군요.잘 계시지요? 06.11.13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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