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숲에서
- 글쓴이: 맑은물
- 조회수 : 49
- 06.11.08 16:49
가을 숲에서 맑은물
오랜 침묵 끝에 순백의 사연 보냈네, 내 그대에게
추억과 안식의 오솔길에서
그대 사랑 빨간 단풍잎 어루만지며 내 오랜 갈망을 적시는데
속절없는 그리움은 그대 향해 새벽안개 속을 달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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