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물의 이야기/맑은물의 이야기

◈우리 이런마음으로 살아요◈

맑은물56 2009. 4. 1. 14:31

◈우리 이런마음으로 살아요◈


    ◈우리 이런마음으로 살아요◈ 1. 향기로운 마음 향기로운 마음은 남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나비에게.. 벌에게.. 바람에게.. 자기의 달콤함을 내주는 꽃처럼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베풀어 주는 마음입니다 2.여유로운 마음 여유로운 마음은 풍요로움이 선사하는 평화입니다 바람과 구름이 평화롭게 머물도록 끝없이 드넓어 넉넉한 하늘처럼 비어 있어 가득 채울 수 있는 자유입니다 3.사랑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은 존재에 대한 나와의 약속입니다 끊어지지않는 믿음의 날실에 이해라는 구슬을 꿰어놓은 염주처럼 바라봐주고 마음을 쏟아야하는 관심입니다 4.정성된 마음 정성된 마음은 자기를 아끼지 않는 헌신입니다 뜨거움을 참아내며 맑은 녹빛으로 은은한 향과 맛을 건내주는 차처럼 진심으로부터 우러 나오는 실천입니다 5.참는 마음 참는 마음은 나를 바라보는 선입니다 절제의 바다를 그어서 오톳이 자라며 부드럽게 마음을 비우는 대나무처럼 나와 세상이치를 바로깨닫게 하는 수행입니다 6.노력하는 마음 노력하는 마음은 목표를 향한 끊임없는 투지입니다 깨우침을 위해 세상의 유혹을 떨치고 머리칼을 자르며 공부하는 스님처럼 꾸준하게 한 길을 걷는 집념입니다 7.강직한 마음 강직한 마음은 자기를 지키는 용기입니다. 깊게 뿌리내려 흔들림없이 사시사철 푸르른 소나무처럼 변함없이 한결같은 믿음입니다 8.선정된 마음 선정된 마음은 나를 바라보게하는 고요함입니다 싹을 튀우게하고 꽃을 피우게하며 보람의 열매를 맺게하는 햇살처럼 어둠을 물리치고 세상을 환하게 하는 지혜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가을 하늘과 가을 빛, 가을 바람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박미림 시인과 함께 하시는 모든 님들의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이렇게 우리 맑은물님께서 주신 마음이 있어 우리 ㅁㅏ을님들은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나눌 수 있는 것은 아닌지요... 항상 주시는 마음이 너무 과분하여 제가 늘 기쁨과 행복 넘치도록 받고 있다는 것 아시지요! 가을이 깊어가는 10월도 어느덧 중순에 이르렀네요. 아름다운 날에 함께 할 수 있는 마음 주심에 감사드리며 안부드려요^^ 06.10.13 17:57
미림님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심에 비하면 저는 하는 일이 없지요. 과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06.11.03 15:44
 

맑은물님 안녕하셨어요? 주시는 글마다 넘 좋은글 감사합니다. 1~8 번까지 다 좋은 글이지만 저에게 그중에서 궂이 두가지만 고르라면 사랑하는 마음과 노력하는 마음을 고르고 싶네요.좋은글이 어떤것은 좋고 어떤것은 별로가 없지만 그중 두 가지를 골라서 실천 하고 싶어요.호호호...왜 이러실까요? 또 장난이 발동한거지요.제 마음속에는 막내라는 기질이 숨어있으니까요.왜 이러세요 이러지 마세요.다 좋다고 말을 하세요.그러시면 안되요. 잘 못하면 큰코 다쳐요ㅎㅎㅎㅎ 06.10.15 15:26
만년 소녀이신 동트는 사계님 언제나 이렇게 좋은 답글로 찾아주시니 제가 더욱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밝고 아름다우신 모습 보여주세요.^^* 06.11.03 15:46
 

내겐 5번 그놈의 5번이 않되요. 도대체 참을 줄을 몰라.....! 참자 참자! ㅋㅋㅋㅋ 06.10.19 21:22
자꾸 그렇게 노력하시다 보면 언젠가는 달라져 계시리라 믿습니다.^^* 06.11.03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