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물의 이야기/맑은물의 이야기

♤*성공한 사람 보다 소중한 사람 이게 하소서*♤

맑은물56 2009. 4. 1. 14:35

♤*성공한 사람 보다 소중한 사람 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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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 보다 소중한 사람 이게 하소서*♤ 날마다 하루 분량의 즐거움을 주시고 일생의 꿈은 그 과정에 기쁨을 주셔서.. 떠나야할 곳에서는 빨리 떠나게 하시고 머물러야할 자리에는 영원히 아름답게 머물게 하소서.. 누구앞에 서나 똑같이 겸손하게 하시고 어디서나 머리를 낮춤으로써 내 얼굴이 드러나지 않게 하소서.. 마음을 가난하게 하여 눈물을 많게 하시고 생각을 빛나게 하여 웃음을 많게 하소서.. 인내하게 하소서. 인내는 잘못을 참고 그냥 지나치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깨닫게 하고♡♡ 기다림이 기쁨이 되는 인내이게 하소서.. 용기를 주소서 부끄러움과 부족함을 드러내는 용기를 주시고.. 용서와 화해를 미루지 않는 용기를 주소서.. 음악을 듣게 하시고 햇빛을 좋아하게 하시고 꽃과 나무잎의 아름다움에 늘 감탄하게 하소서.. 누구의 말에나 귀를 귀울일줄 알고 지켜야할 비밀을 끝까지 지키게 하소서.. 사랑을 외모로 평가하지 않게 하시고 그 사람에 참 가치와 모습을 빨리 알게 하소서.. 사람과의 헤어짐을 자연 스럽게 받아 드리되 그 사람에 좋은 점만 기억하게 하소서.. 나이 들어 쇠약해 질때도 삶에 허무나 후회나 고통으로 생각하지 않게 하시고.. 나이 들면서 찾아 오는 지혜와 너그러움과 부드러움을 좋아하게 하소서.. 삶을 잔잔하게 하소서 그러나 폭풍이 몰려와도 쓰러지지 않게 하시고 고난을 통해 성숙하게 하소서.. 건강을 주소서 그러나 내 삶과 생각이 건강의 노예가 되지 않도록 하소서.. 질서를 지키고 원칙과 기준에 확실하며 균형과 조화를 잃지 않도록 하시고 성공한 사람보다 소중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언제 어디서나 사랑만큼 쉬운 길이 없고♡♡ 사랑만큼 아름다운 길이 없다는 것을 알고 늘 그 길을 택하게 하소서..*^^* 작가미상

 

제가 미처 방의 특수성을 알지 못하여

좋은 글이기에 소개해 드렸는데

뒤늦게 공지사항을 읽고 잘못됨을 알았네요.

 

그래도 저의 이 쬐그만 일이

아름다운 가을 날

풍성한 수확을 거두는 행복한 날들

만들어 가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방향으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ㅎㅎ

 

멋진 박미림 시인이 있는 마을도

우리의 마음 속 행복으로 자리하구요..^^*

  
성공한 이들을 보면 이기적이고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들을 종종 보는데 정말 안타갑더라구요. 조금은 부족하지만 이 사회에 필요한 사람 그리고 소중한 사람이 정말 저도 좋더라구요. 마을에서는 모든 님들 소중한 님들이라서 다 아름다우신가봐요. 06.09.14 18:58
소연님 반갑습니다. 소연님의 답글에서 님의 아름다움을 느낍니다. 06.09.16 13:37
 

네에 ~ 자만심에 가득찬 시인보다는 늘 겸손하고 늘 배려할 줄 알고 늘 사랑으로 바라보는 눈과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모습으로 우리 맑은물님께 그리고 모든이들에게 기억되는 시인 박미림이가 저는 되고 싶습니다. 아직은 부족한 것이 너무 많으나 깨달음과 반성으로 제게 주어진 하루 최선을 다하고 노력한다면 곧 그날은 오리라 믿습니다. 여전하시지요! 가끔 유선상으로도 안부도 드리고 해야 하는데 ~ 이렇게 인사드리고 있음을 용서해주시기바랍니다. 건강하시구요^^ 06.09.15 08:17
저도 자주 찾아뵙고 님에게서 많은 것을 배워야하는데 여의치가 않네요. 언제나 제 마음 속에 아름답게 자리하고 있는 님의 모습이 그립습니다. 06.09.16 13:39
 

성공과 소중,,,,,,,,,,,,,두가지를 다 갖추기가 쉽지만은 않은것 같아요. 이 세상이 그렇게 놔 두지를 않으니까요...겸손하고 너그럽고, 사랑을 베풀줄 아는 제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06.09.15 10:23
그렇지요? 다만 우리는 그렇게 되려고 노력할 수 있는 마음이 있기게 아름다운 것이겠지요. 지선은님은 그런 분이 될 수 있으실 것 같지만... 06.09.16 13:40
 

맑은물님 안녕하세요? 댓글달다 컴이 오류나는바람에 지금에서야 나왔답니다. 이렇게 좋은글을 볼때마다 제 모습을 돌아보게 됩니다.그런데 저에게도 한두가지는 해당되는것 같아 쬐끔은 안심이 되네요.이것도 교만이겠지요? 제 멋에 겨워사는 저같은 인생도 있으니 잘못된 일이려니하고 좀 징그럽지만 애교로 보아주시면 고맙구요 욕심없이 비워내는 연습을 하다보면 조금은 본보기가 되지않을까 합니다.좋은글 잘 보고 생각하고 느끼며 예쁜 마음으로 실천할수 있도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밤이 깊어갑니다.안녕히 주부시고 또 뵈워요 06.09.18 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