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
- 글쓴이: 맑은물
- 조회수 : 52
- 06.11.06 14:51
인연 맑은물
하늘에 닿은 봉정암 보름달 휘황한 밤 철야기도 회향한 다람쥐야 천 길 계곡까지 마중 나온 아가야 오세동자와 무슨 사연 있었기에 가을이 불을 밝힌 오세암 가는 길 험한 바위틈 오르내리며 오는 이 가는 이 어둔 길에 미소짓게 하느냐.
|
'맑은물의 이야기 > 맑은물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 이런마음으로 살아요◈ (0) | 2009.04.01 |
---|---|
인생을 배우는 마음 (0) | 2009.04.01 |
가을 숲에서 (0) | 2009.04.01 |
너는 누구인가 (0) | 2009.04.01 |
[스크랩] 자귀나무1 (0) | 2007.0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