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물

1545호 | 2014.08.26 물과 같은 사람 * 매주 화요일은 청년들에게 희망을 발송합니다. 우리는 물과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어떤 틀이나 모양에 집착해서는 안 됩니다. 이 땅에 사람으로 태어나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는 홍익의 삶을 추구할 수 있다면 우리는 무엇이 되든 행복하겠지요. 우..

바보 마음 모든 것을 포용하면서도 아무것도 구속하지 않는 자유, 어디에도 구속되지 않는 자유. 마음의 고요와 맑음, 검소한 마음, 가벼운 마음, 그리고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마음은 쉽게 용서하고 쉽게 잊어주는 ‘바보 마음’. - 정말지 수녀의《바보 마음》중에서 - * 마음 하나 다스..

종이책 삼국유사 길 위에서 만나다 미리보기YES24 저자 고운기지음 출판사 현암사| 2011.08.20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380 | ISBN ISBN 10-8932315957 ISBN 13-9788932315959 정가 15,000원 11,700원 저자의 다른 책 신화 리더십을 말하다 고운기 현암사 //추천도서에서 책서지로 들어오는 경우 if (document.referrer ..

일시 : 2014. 10.11-12(토,일) 장소 : 경북, 대구 일대 테마 : 한양대 고운기 교수와 함께하는 삼국유사 문학기행 관련 저서 : 삼국유사, 길 위에서 만나다. (현암사) 우리가 알아야 할 삼국유사(보급판, 현암사) <--- 오리지날은 700쪽짜리가 있음 교수 소개 : 한양대 안산캠퍼스 문화콘텐츠학과 ..

http://todayhumor.com/?humorbest_931364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uUzRDq3QY4g 대통령님, 존경하는 정부 공직자들과 외교관 여러분, 친애하는 벗들이여, 고요한 아침의 나라 한국에 오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 나라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게 되어서, 또 무엇보다 한국의 국민들과 그 풍..

위대한 글, 아름다운 글 해와 달과 별들은 하늘의 글이요, 산천과 초목은 땅의 글이요, 시서와 예악은 사람의 글이다. - 정도전 - 하늘의 글은 정말 대단하고 땅의 글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어찌 우주와 자연의 순리와 조화를 따라가겠습니까. 사람의 글이 아무리 위대한들 하늘과 땅의 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김진숙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난 내 이름도 쓸 줄 모른다 배운게 없다고 힘이 약하다고 탓하지 마라. 난 내이름 석자도 쓸 줄 모른다. 그 대신 나는 남의 말에 항상 귀를 기울였고, 그런 내 귀는 나를 현명하게 가르..

옥수수가 치통 치료제 현직 치과 원장의 전달 사항입니다 - 현직 치과 원장의 전달 사항입니다 이런걸 다 얘기해 주네요. 지인들에게 알려주시면 두고두고 고맙다는 말을 들을 것입니다. "옥수수가 치통 치료제" (백만불짜리 정보) 치아가 아프거나 잇몸에 피가 날때... 치통(충치)가 아무..

교육이란 누구 한 사람의 힘이 아니라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야 하고 어느 한 순간에 일어나는 변화가 아니라 오랜 시간 끝에 드러나는 결과입니다. 그러나 나 하나의 힘이 한 순간의 움직임이 이루어내는 결과이기도 합니다. 선생님들의 우리 아이들에 대한 한 순간의 관심과 노고가 인..

생각을 그치고 느낌에 집중하라 생각이 복잡하거나 일이 안 풀릴 때가 있죠. 그럴 때는 얼른 생각에서 빠져나와 느낌의 세계로 들어가 보길 바랍니다. 에너지가 부족할 때는 좋은 생각을 하기도 어렵습니다. 산만하고 복잡한 생각은 에너지를 소모시키죠. 하지만 느낌에 집중하면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