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교육 소식

2학기를 시작하며

맑은물56 2014. 8. 14. 14:44

 

교육이란
누구 한 사람의 힘이 아니라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야 하고
어느 한 순간에 일어나는 변화가 아니라
오랜 시간 끝에 드러나는 결과입니다.

그러나

나 하나의 힘이
한 순간의 움직임이
이루어내는
결과이기도 합니다.

선생님들의 우리 아이들에 대한
한 순간의 관심과  노고가
인생을 크게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선생님의 긍정적인 말씀 하나가
아이들에게는
소중한 희망의 씨앗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 본 글 하나 놓고 갑니다.

  
  마법의 한 순간


죽은 줄 알았던 아이가
한 통화의 전화벨 소리에 툭툭
털고 일어나는 것. 조그만 관심 하나가,
외부에서 온 손길 한 번이 아이를 되살린다.
마법의 한 순간처럼. 시릴을 다시 살아나게
한 것은 그저 한 통의 전화, 누군가의
사소한 관심이었다.


- 심영섭의《지금, 여기, 하나뿐인 당신에게》중에서 -


* 마법과도 같은 순간,
엄청난 것도 특별한 것도 아닙니다.
아침에 눈뜨는 순간이 마법의 순간입니다.
사랑하고 감사하는 시간이 마법입니다.
작은 손길 하나, 따뜻한 눈빛 하나가
마법을 일으키는 순간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마법의 연휴 보내시길...

명문고 교감 최희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