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만드는 힘, 책임감 / 희망일지 1601호 | 2014.11.11 꿈을 만드는 힘, 책임감 * 매주 화요일은 청년을 위해 희망을 발송합니다. 꿈도 있고 열정도 있는데 현실에서 아무런 변화나 성과가 없을 때가 있습니다. 꿈을 향해 열심히 하고 있는데 왜 바뀌지 않을까요? 중요한 것은 책임감입니다. 이 꿈이 진짜 내 것임을 자각할 때 꿈.. 교육/교육 소식 2014.11.13
夜來香(예라이샹) / 등려군 노래 야래향은 향이 워낙 진하고 멀리 퍼지기 때문에 한 그루면 온 동네가 향기로 가득하다 중국의 국민가수 등려군(여자)이 노래한 예라이샹(야래향)의 가사 속에 그 향과 아름다움이 잘 나타나 있고. 그 가락 도한 달콤하고 아름답기 이를 데 없다 夜來香(예라이샹) 남풍은 스산히 불어오고 .. 문화/영상시와 글 2014.11.13
사람을 기르다 / 희망일지 1603호 | 2014.11.13 사람을 기르다 * 매주 목요일은 부모님, 선생님을 위해 희망을 발송합니다. 가르치고 이끌어서 사람을 기르는 것을 육育이라 합니다. 사람에게 일정한 가르침이 없으면, 그물을 펼쳤는데 그 그물을 당길 손잡이가 없는 것과 같습니다. 제각기 자기주장만 내세워 세상이 매.. 교육/교육 소식 2014.11.13
틀리기 쉬운 우리말 표준어 맞춤법!! 전용뷰어 보기 틀리기 쉬운 우리말 표준어 맞춤법!! 인터넷 언어에 익숙해져 우리말 표준어와 맞춤법이 더 아리송한데요. 표준어와 맞춤법은 시대 상황에 맞게 개정되므로 지금 많이 사용하는 인터넷용(?) 언어가 언젠가는 표준어가 될 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나 학교 논술 등 부정확한 어.. 교육/논술 따라잡기 2014.11.10
조화로움 / 고도원의 아침편지 조화로움 세상사에서 조화로움(和)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살다보면 원망도 생기고, 노여움도 나며, 발끈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일도 생긴다. 순간의 감정을 추스르지 못해 버럭 성질을 내면, 심각한 상황을 초래하기도 한다. 대인관계나 일처리에 조화로움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 교육/교육 소식 2014.11.06
[스크랩] 나를 찾아가는 문학기행 아름다운 길(道) 사람이 다니라고 만든 길은 몸만 옮겨놓지 않는다. 몸이 가는대로 마음이 간다. 몸과 마음이 함께 가면 그 길은 길이 아니라 도(道)이다. - 고운기의《삼국유사 길 위에서 만나다》중에서 - * 누군가 첫 발을 내딛고 많은 사람들이 걸어가면 길이 생깁니다. 그 곳이 숲이면 .. 미술/여행 이야기 2014.11.06
잃어버린 옛노래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잃어버린 옛노래 시조(時調)는 우리의 대표적인 전통 시가 양식의 하나이다. 우리에게 익숙한 전통 예술 양식이지만, 많은 이들에게 진부하면서도 낯설게 여겨지기도 한다. 음악과 문학이 결합된 예술 양식임에도, 우리는 시조가 음악이기도 하다는 사실을 곧잘 잊어버린다. - 김용찬의.. 문화/문화 산책 2014.11.06
꿈의 그림자를 딛고 일러서다 1598호 | 2014.11.06 꿈의 그림자를 딛고 일어서다 * 매주 목요일은 부모님, 선생님을 위해 희망을 발송합니다. 태양이 그림자를 동반하듯 우리 마음의 태양인 꿈도 늘 장애를 동반합니다. 꿈이 아름답고 클수록, 꿈을 따라다니는 장애 역시 큽니다. 그러니 장애가 올 때 그림자만 보고 지레 겁.. 맑은물의 이야기/생활의 지혜 2014.11.06
아랫배가 따뜻하면 마음이 든든해진다 1594호 | 2014.10.31 아랫배가 따뜻하면 마음이 든든해진다 지금 여러분의 아랫배를 한 번 만져볼까요? 따뜻한가요? 아니면 차가운가요? 배가 차가우면 기운이 들뜨기 쉽습니다. 이런저런 일들로 작은 일에도 신경이 예민해지기 마련이죠. 이럴 때는 배가 따뜻해지도록 쓸어주며 마음을 여유 .. 맑은물의 이야기/생활의 지혜 2014.11.06
제1회 풀꽃문학상' 수상작에 윤효 시인의 '참말' 제1회 풀꽃문학상' 수상작에 윤효 시인의 '참말' 인쇄 확대 축소 공유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구글플러스 '제1회 풀꽃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윤 효 시인 (공주=연합뉴스) 충남 공주문화원이 지역에서 활동 중인 나태주(69) 시인의 '풀꽃'이란 시 탄생을 기념해 제정한 '제1회 풀꽃문학상' 수.. 문학/문학의 향기 2014.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