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물의 이야기/맑은물의 이야기

친구와의 대화

맑은물56 2011. 8. 31. 15:42

 

아침 저녁 서늘하여 여름이 가는가 하여 아쉬워했더니

아주 푹푹쪄요~~

아쉬워하지 말라는 뜻인가?

그동안 일조량이 부족한 농작물에게 주는 선물인가~

지난 토요일 향련원에 갔다가 친구생각났었지~~

그래 그제 전화했던건데....ㅎ

좋은 오후돼~~~

 

고맙네, 정말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이 모두가 하늘의 뜻 아니겠는가

호주의 원주민은

하늘의 이치를 잊어버리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무탄트-돌연변이라 하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