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영 선생에게
코스모스가 아름답게 피었네요.
소식이 없어 무척 궁금했던 차 문득 보고 싶어 옛 이멜 번호를 찾아 안부전합니다.
나는 정년퇴직 후 그냥 저냥 잘 지내고 있어요.
최 선생을 한 번 만나 그간 재미 있었던 이야기를 듣고 싶네요.
연락 주면 고맙겠어요. 나누고 싶은 말도 있고요.
즐거운 시간 보내요.
2011. 9. 16
김종균 교수 010-2608-7088. 02-914-4922
인생은 음미하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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