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이 영화 ... 정말 _

 

 

<내사랑 내곁에> 시사회에 다녀온 1人으로써

엄청난 감동과 먹먹함에 본 영화를 감히 추석 명절 영화로 강추합니다.

 

 

 

 

 

 

 

 

남녀노소 연령을 가리지 않고 영화를 본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 하는 것은

삶의 소중함과 사랑에 대한 중요성!!!

 

뭐..

이런거 다 없고서도

 

 

 

김.명.민

 

그가 열연한 캐릭터 종우와

그를 너무사랑한, 그가 너무도 사랑한 지수(하지원)과의

모습에서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종우와 지수 말고도 6인실 병동에서 함께 지냈던

많은 사연을 가진 가족들

 

 

 

 

 

 

 

식물인간 남편을 9년째 지키는 나이 많은 노부부

 

피겨 선수 였지만, 사고로 전신마비가 된 아이와 그 엄마

 

뇌사 상태인 아내의 이상형이 쌍꺼풀이 있는 남자라며 언제깰지

모를 아내를 위해 항상 쌍꺼풀 테잎을 붙이고 다니는 아저씨

 

이 외에도 많은 배우들이 까메오로 출연해서

반갑기도 하고, 각자의 실감나는 연기력을 통해

아... 진짜 가족이야기 아니가 하는 리얼리티까지 느낄 수 있었어요.

 

 

영화 본 뒤 더 가슴아프게 느껴졌던 포스터.

 

추석에 모든 가족들이 모였을때 함께 보세요. 꼭.

 

 

옆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꼭 붙잡게 될겁니다.

출처 : 영화갤러리

글쓴이 : 알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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