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계 소식

조각미남 장동건+절세미녀 고소영=?’ 2세 합성 사진

맑은물56 2009. 11. 6. 08:20

‘조각미남 장동건+절세미녀 고소영=?’ 2세 합성 사진 궁금해~

뉴스엔 | 입력 2009.11.05 19:05

 

[뉴스엔 김지윤 기자]
장동건 고소영의 열애 사실이 공식 발표된 가운데 많은 팬들이 두 사람이 결혼까지 골인할 수 있을지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장동건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5일 열애설이 터지자 공식발표 보도자료를 통해 "장동건과 고소영은 영화 '연풍연가'에 함께 출연했고 그 이후 오랜 시간 좋은 친구 사이로 지내며 최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관계로 발전하는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설과 관련, "결혼에 대한 부분은 기사화 된 것처럼 아직 구체적으로 진행된 것은 없는 상태다"며 "결혼에 대한 이야기는 아직 결정된 사항이 없기 때문에 나중에 좋은 소식이 있게 되면 발표하겠다"고 덧붙여 결혼준비를 하는건 아니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하지만 이런 공식 발표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은 "조각 같은 외모의 장동건과 여신 같은 이목구비의 고소영이 결혼을 한다면 어떤 2세가 태어날지 궁금하다"며 두 사람의 2세 합성사진을 찾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

또 '품절남녀', '명품커플', '세기의 커플' 등 화려한 수식어를 달고 있는 이 커플의 2세 합성사진이 국내 한 포털 사이트에 게재돼 눈길을 끈다. '장동건♥고소영 2세' 사진은 짙은 쌍꺼풀, 이국적인 외모를 풍기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결혼한다면 빨리 아기를 낳아주길, 진심으로 궁금하다", "고소영과 장동건의 2세는 우주최강일 것 같다"등 댓글을 달며 반응하고 있다.

(사진= 장동건 고소영 2세 합성 사진 캡쳐)
김지윤 june@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