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는 말과 "이해"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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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한 바람에
하나 둘 떨어지는 예쁜 단풍잎
이제 가을이네요.
추석명절은 즐거우셨는지요..
저도 나이를 먹어가는지
세월이 이제는 성큼 성큼 걸어감을 느끼게 됩니다.ㅎㅎ
멋진 교장선생님과
단양의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풍류를 즐길 수 있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다보면
시간은 휙휙 날아가겠지요?
잡을 수 없는
참으로 무상한 시간들입니다.
찬바람에 건강 조심하시길...._()_
수리산 자락에서 물들어가는 단풍들을 바라보며
맑은물 최희영 올림
2009년 10월 03일 토요일, 오후 17시 52분 25초 +0900 |
추석 잘 보내셨나요?
저는 이번 단양 향교의 추기석존대제에서 종헌관을 하는 아주 특별한 경험을 했답니다.
무지 재미있고 기쁜 순간이었지요.
나중에 사진 오면 보여드려야지.
아름다운 인연을 소중히 생각합니다.
손전화 : 010-3411-9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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