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나를 찾아 가는 길

■ 마음이 맑아 지는 글...

맑은물56 2009. 6. 26. 11:27

■ 마음이 맑아 지는 글...

    ■ 마음이 맑아 지는 글... 來無一物來 (내무일물래) 去亦空手去 (거역공수거) 自在無戀志 (자재무연지) 他物有何心 (타물유하심) 萬般將不去 (만반장불거) 唯有業隨身 (유유업수신) 三日修心 (삼일수심) 千載寶 (천재보) 百年貪物 (백년탐물) 一朝塵 (일조진) 세상에 올 때 한 물건도 없이 왔으며 갈 때 또한 빈손으로 간다. 내가 가진 것에도 집착하는 마음 없는데 다른 사람의 재물에 어찌 집착을 하겠는가? 한평생 모은 많은 재물 가져가지 못하며 오직 몸을 따라 지은 업(業)만을 가져간다. 삼일동안 닦은 마음은 천년의 보배요 백년동안 욕심 낸 물건은 하루 아침의 티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