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신창 - 서울간 직행전철 운행

신창(순천향대)·서울간 ‘고속전기동차’ 운행

6월1일부터 운행 개시, 1시간30분 소요

▲     © 아산투데이 한국철도공사는 오는 6월1일부터 서울역과 신창(순천향대)역간에 좌석형 고속전기동차인 ‘누리로’를 운행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누리로’는 도심간 출·퇴근과 통학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도입됐으며, 시속 150km급으로 서울역까지는 1시간30분이 소요될 전망이다. ‘누리로’는 무궁화호와 같은 운임조건에 편안한 좌석과 편의시설, 속도 등의 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다. 열차 내 편의시설로는 1호차와 4호차에 노트북석과 수화물보관대가 갖춰져 있다. 2호차에는 노트북석과 수화물보관대, 전동휠체어석, 일반휠체어석, 장애인화장실, 소변실 등의 시설이 준비돼 있다. 3호차에는 노트북석과 수화물보관대, 화장실, 수유실이 마련돼 있어 어떤 고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 열차는 서울, 용산, 영등포, 안양, 수원, 오산, 서정리, 평택, 성환, 천안, 아산, 온양온천, 신창(순천향대)역에서 정차한다. 운행횟수는 6월 한 달 동안은 주중 11회 주말 6회, 7월1일부터는 주중 22회 주말 6회의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운행시간표> ▲     © 아산투데이 ▲     © 아산투데이

출처 : 신창초등학교57회동창회

글쓴이 : 김태홍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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