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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어찌지내시나요?

맑은물56 2009. 5. 28. 12:32

 보스와 지도자의 차이 (2009년 05월 28일 목요일 )

      보스와 지도자의 차이 보스는 사람들을 몰고 간다. 그러나 지도자는 그들을 이끌고 간다. 보스는 권위에 의존한다. 그러나 지도자는 선의에 의존한다. 보스는 ‘나’라고 말한다. 그러나 지도자는 ‘우리’라고 말한다. 보스는 ‘가라’고 명령한다. 그러나 지도자는 ‘가자’고 권고한다. 보스는 모든 것을 숨기려 한다. 그러나 지도자는 공개적으로 일한다. 보스는 남의 공을 가로챈다. 그러나 지도자는 남의 잘못을 도맡는다. 보스는 남을 믿지 않는다. 그러나 지도자는 남을 믿는다. 보스는 겁을 준다. 그러나 지도자는 희망을 준다. 보스는 복종을 요구한다. 그러나 지도자는 존경을 모은다. 보스는 자기 눈으로 세상을 본다. 그러나 지도자는 대중의 눈으로 세상을 본다. 보스는 약점을 숨긴다. 그러나 지도자는 약점을 숨기지 않는다. 보스는 귀가 없다. 그러나 지도자는 귀가 여러 개 있다. 【 출처 : 월 간 좋 은 생 각 】

      참된 지도자는 여론을 추종하지 않고 여론을 만들어간다. 미국의 모든 흑인들이 폭력주의로 돌아선다고 해도 나는 혼자서라도 폭력은 옳지 않다고 주장할 것이다. 내 이야기가 오만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서은 나의 참된 위도가 아니다. 내가 주장하는 것은 여론에 순응하는 사람보다는 확신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다는 것이다. 인생을 살다보면 너무나 가치 있고 중요하기 때문에 끝까지 고수해야 하는 신념이 있게 마련이다. 몸이 아프면 약을 찾듯이 최근 신념의 혼란으로 도움의 절규 중입니다.
      저처럼 우유부단한 큰 단점을 지닌 사람은
      더욱 더 혼란과 고통의 연속입니다. 결단성 있게 판단하고 처리할 줄 아는 정의와 남들과 두드러지지 않고 공동체를 어지럽히지 않는 조화로움을 중용하기가 한없이 고됩니다.
      과연 내가 올바른 지도자로서
      이 귀중한 교육경영을 제대로 해 낼 수 있을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더 많은 공부를 해야하는데
      나름 열심히 산다고는 하지만
      길을 못찾는 방황 속에서
      이렇게 세월만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그리운 이여,
      저는 당신과 같은 신념에 찬 삶이 있기에
      늘 아름다이 세상이 남을 수 있다는 것
      비겁한 타협보다는 자기의 마음을 다할 수 있는 신념의 길 끝날때까지 가는 이들의 삶이
      결코 헛되지 않으리라는 것을 믿습니다...
      박선생님, 오늘도 난
      너무도 당신이 그립습니다.
      이제 은둔 속에서 힘차게 걸어나와 저에게
      밝은 가르침을 주세요. 목요일 오늘 하루도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자기 신념대로 밀고 나갈 수 있는 뜻 깊은날 보내시길요....희영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