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물

영어를 우선하는 정책- 이대로 좋은가? 아시아는 마지막 남은 위대한 순례지 이상규(국립국어원장) 언어를 비트는 것만큼 영혼에 상처를 남기는 일은 없다. 필리핀의 국민작가인 프란시스코 시오닐 호세는 장편 소설 『에르미따』의 서문에서 미국 작가 제임스 펠로즈의 말을 인용하여 오늘날의 필리..

이경숙이 노무현의 사람이었다면 교육 칼럼 : 2008/02/03 03:11 숙대, 영어, 이경숙, 인수위, 테솔 이경숙이 노무현의 사람이었다면 만약 이경숙 인수위원장이 노무현 대통령의 인수위원장이었다면 어땠을까? 이렇게 생각해보자. 공무원 시험이 있다. 그 시험을 안 보고 전문직 공무원이 될 수 있는 길을 만..

[한국 초대석] 서울대 독문학과 안삼환 교수 주간한국|기사입력 2003-12-23 17:12 |최종수정2003-12-23 17:12 영어 열풍에 치여 있던 제2 외국어가 뜻밖의 주목을 받고 있다. 생각지못 한 계기였다. 예를 들어 이라크에 국군 10,000명이 파병된다면 최소한 1개 소대 당 1명인 250명 안팎의 아랍어 통역자가 필요하다..

세계문학 추천작 bird501 2005.01.21 14:49 조회 3,123 세계문학(시) -민음사 세계시인선 1 악의 꽃 / 보들레르 / 김붕구 옮김 2 말도로르의 노래 / 로트레아몽 / 이동렬 옮김 3 지옥에서 보낸 한철 / 랭보 / 김현 옮김 4 해변의 묘지 / 발레리 / 김현 옮김 5 미라보 다리 / 아폴리레르 / 송재영 옮김 6 이곳에 살기 위하..

다도(茶道) 이야기 --> 조선시대의 다인(茶人) - 정극인(1401~1481): 조선의 문신으로 호는 불우헌(不憂軒), 다각(茶角), 다헌(茶軒)이라 했다. <불우헌집>에서 사헌부의 다시(茶時) 이야기를 썼고 상춘곡을 지었다. - 서거정은 조선 초의 학자로 호는 사가정(四佳亭)이었다. 중국에 다녀와서 차와 깊은 인..

유건집 교수의 연표로 보는 차문화사 51. 조선시대 26 우리 차의 전통은 사찰과 궁중의 다례(茶禮)에서 계속되었다. 이는 우리 차의 맥이 끊이지 않고 이어진 근간이 되었다. 그러나 개화기에 접어들면서 해외에서 견문을 넓힌 새로운 지식인들과 관료들이 외국의 문물과 함께 다속(茶俗)을 소개했다. 문..

좋은 추억이 많은 아이 좋은 추억, 특히 어린 시절 가족 간의 아름다운 추억만큼 귀하고 강력하며 아이의 앞날에 유익한 것은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사람들은 교육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한다. 그러나 어린 시절부터 간직한 아름답고 신성한 추억만한 교육은 없을 것이다. 마음속에 아름다운 추억이 ..

한자 박사 (제공: 이창배님 / 신사 권정민) 천자문(千字文) 사자소학(四字小學) 명심보감(明心寶鑑) 추구(推句) 중학교 900字, 고등학교 900字 알기 쉬운 시사한자(時事漢字) 인명용(人名用) 한자표 잘못 읽기 쉬운 한자 한자성어·고사성어 기초 時事·常用한자 한자성어(고사성어) 풀이

한국속담 1051가지 가난 구제는 나라도 못한다 가난한 집 신주 굶듯 한다 가난한 집 제삿날 돌아오듯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가는 떡이 커야 오는 떡도 크다 가는 말에 채찍질한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 가는 방망이 오는 홍두깨 가는 세월 오는 백발 가는 손님은 뒤꼭지가 예쁘다 가랑비에 ..

지난 한햇동안 관심과 사랑을 보내 주신 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벌써 해가 바뀌어 戊子年 이 밝았습니다 금년 한해도 많은 사랑과 관심을 기대하며 건강하시고 이루고자 하는 모든 꿈이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雪中茶 茶經寒苦發淸香 차는 추운 고통을 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