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정아 총무하기 쉽지 않지?
네가 있어 너의 수고 가 있어 우리 가 행복한시간을 갖는다 고마워~~~
남는것은 추억
이렇게 어설프게나마 기록을 남기지만
재 형자는 아마 못볼껄?
군선이가 대신 봐주라~~
그러고 보니 군선이만 신났네~~
저 표정은 어떤때 나오는 표졍일까?
형자씨~~~ 다음에 나오면 알려주셔~~~~
언제나 점잖은편 말이 없는 배근이~~
멋저~~
우리에 호프~~진원~~
동창들에 뒷바라지에언제나 바뿐 우리호신이~~
너희 둘~~~ 뭐가 그리 좋아?
오랫만에 본 얼굴 너무도 반갑다
제일 멀리서 왔지?
나 이사진 올려도 좋을까 몰러? 참 다정하게 나왔다이~~
병옥이가 있어 난 이등인가 보다~~
뭐야~~~
순옥이와 도경이는 커풀티 입고 온거?
40여년전에 그랫었음~~~~^^
친구들아 저 석등처럼 우리의 우정을 오래도록 간직하자꾸나
그리고 카메라를 늦게 가저 오는바람에 우리 친구들 다 담아 내지 못해 미안해~~
다시 만나는 날까지~~모두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시게나~~~
출처 : 신창초등학교57회동창회
글쓴이 : 성도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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