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사가는길에 이어 마곡사로 들어왔습니다. 마곡사.. 이름만 많이 들어봤지, 사실 이렇게 직접 구경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런데 유명한 곳이다 보니,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았습니다. 주변 식당에도 그렇구요. 길에 나무들이 활짝 피어있는게, 참 보기가 좋더라구요. 울긋불긋한게.
사진 보이시나요? 정말 붉게 노랗게 물든, 나무들이 아름답지 않나요? 정말, 이곳에서 사람들이 배경으로 사진을 많이 찍더라구요.
사찰건물이 누렇게 빛을 발한것을 보면, 참 오래된 건축물 같아 보였습니다. 실제로는 어떤지는 모르겠지만요.
마곡사의 대웅전에 도달했습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마곡사는 건물들의 지붕밖에 보이지 않더라구요. 대신에 산의 경치는 만끽할 정도의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들여다 볼 수 있었죠.
계속 2편에 이어가겠습니다.
출처 : 충남도청
글쓴이 : 짝꿍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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