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차와 예절

[스크랩] 오늘의 팽주(烹主) 여여림(如如林)佛子와 萬景茶說

맑은물56 2011. 3. 31. 13:54

 

오늘의 팽주(烹主) 여여림(如如林)佛子와 萬景茶說

 

 

눈 오시는 날

 

時會大衆이 다 모였답니다.

如然스님을 모시고 一潭스님, 나

月芽居士님, 白居士님, 普賢華, 如如林 佛子님

 

茶는 武夷岩茶에서 만든

'白鷄冠' 등...^&^

茶에 대한 설명은 하나라도 빠뜨리면

허물이 될까봐 생략함

 

 

烹主 여여림 진지하고 열심히 합니다 

 

 

 한 번 뒤를 돌아서 풍경을 보고

뭐가 그리 좋았는지 활짝 웃네요

 

 

 

 

아직은 준비가 덜 된 '萬景茶說'에 놓인 예쁜 茶碗

 

'萬景茶說'에 雪이 사뿐히 내립니다.

說茶를 무진장 하실 요량으로

그리 지으신 모양입니다

 

 

분홍꽃이 아름다웠던 지난 여름에서 가을을 지나

꽃잎의 인연을 떠나보내고 나목이 또 다른

계절을 기다립니다

분명히 찾아올 것이기에

기다림이 아프지 않답니다

 

 

 白雪이 흩날립니다.

두 송이도 함께가 아닌

낱낱이 꽃송이 되어

대지 위에 사뿐히...

 흩날리는 눈 사이로도 햇님의 미소가 사알짝~

 

에고~~~!

萬景茶說의 洋蘭에 매혹되어

그만 통유리창에 꽈당하고 기절한 어여쁜 새~

그런데 살아났네요.

점심 공양 전에

날아갔다나요

 그러게요~

色을 조심해야지요

 

 

 그대는 누구세요?~~~~?....?...?

 

 

오늘도 행복하십시요

 

다도예찬
音 출처 : 부처님나라 도화지님 


출처 : 乾。坤。一。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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