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문학 강의실 '징'

[스크랩] ㄴ 순수 우리말

맑은물56 2009. 7. 23. 13:49

● 나래 : ①배를 젓는 도구.

             ②논밭을 고르는데 쓰는 농기구.

● 나부대다 : 조심히 있지 못하고 철없이 납신거리다.

● 난든집 : 손에 익은 재주.

● 남새 : 무?배추 따위와 같이 심어서 가꾸는 채소.

● 남우세 : 남에게서 비웃음이나 조롱을 받게 됨.

● 남진계집 : 내외를 갖춘 남의 집 하인.

● 낫잡다 : (수량.금액.나이 따위를)좀 넉넉하게 치다.

● 낳이 : 피륙을 짜는 일.

● 내남없이 : 나나 다른 사람이나 다 마찬가지로.

● 내숭 : 겉으로는 부드러워 보이나 속은 엉큼함.

● 너널 : 추울 때에 신는 커다란 솜 덧버선.

● 넉가래 : 곡식?눈 따위를 한곳에 밀어 모으는 데 쓰는 기구.

● 넉장거리 : 네 활개를 벌리고 뒤로 벌렁 나자빠지는 짓.

● 넌더리 : 소름이 끼치도록 싫은 생각.

● 널출지다 : 식물의 줄기가 처렁처렁 길게 늘어지다.

● 노가리 : 씨를 흩어 뿌리어 심은 일.

● 노드매기 : 물건을 여러 몫으로 나누는 일.

● 노닥이다 : 잔재미있고 수다스럽게 말을 늘어놓다.

● 노량으로 : 어정어정 놀아가면서 천천히.

● 노루잠 : 깊이 들지 못하고 자주 깨는 잠.

● 노적가리 : 한데에 쌓아 둔 곡식 더미.

● 노총 : 기일(期日)을 남에게 알리지 말아야될 일.

● 놀금 : (물건을 살 때)팔지 않으면 그만둘 셈으로 크게 깎아서 부른 값.

● 높새 : 뱃사람들이 북동풍(北東風)을 이르는 말.

● 눈거칠다 : 하는 짓이 보기에 싫고 마음에 들지 아니하다.

● 눈비음 : 남의 눈에 들도록 겉으로만 꾸미는 일.

● 눈썰미 : 한두 번 보고도 곧 그것을 해낼수 있는 재주.

● 눈엣가시 : ①몹시 미워 항상 눈에 거슬리는 사람.

                   ②남편의 첩을 이르는 말.

● 느껍다 : 어떤 느낌이 생긴다.

● 느루 : 한꺼번에 몰아치지 않고 오래 도록.

● 느루먹다 : 양식의 소비를 조절하여 예정보다 더 오래 먹다.

● 는개 : 안개처럼 부옇게 내리는 가는비. 연우(煉雨)

● 늘비하다 : 죽 늘어서 있다.

● 늠그다 : 곡식의 껍질을 벗기다.

● 능 : 넉넉하게 잠은 여유.

● 능갈치다 : 능창스럽게 잘 둘러대는 재주가 있다.

● 늦사리 : 철 늦게 농작물을 거두는 일. 또는 그 농작물.

● 늦 : 미리 보이는 조짐.

출처 : 현실참여 문인ㆍ시민 연대
글쓴이 : 허브와풍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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