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명상음악

[스크랩] 명상 365(3월 6일)

맑은물56 2009. 3. 20. 18:04




명상 365

3월 6일

사랑은 한 마리 새처럼
자유롭기를 원한다

 
                  사람은 누구나 아름다운 사랑의 꽃, 
                  한 송이 연꽃이 될 수 있는 씨앗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아주 극소수의 사람만이 그렇게 될 수 있었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그 극소수의 사람만이 
                  방심하지 않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무엇이 무엇인지 분별하지 않는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척하고 있는지 지켜보라. 
                  진정 사랑하고 있다면 불행이 생겨나지 않는다. 
                  이것을 판단기준으로 삼아라. 
                  만약 불행을 만들어 낸다면 그것은 사랑이 아니다. 
                  그럴 때는 그것을 과감히 버려라. 
                  사랑은 항상 크나큰 기쁨을 준다. 
                  그것은 결코 불행을 가져다 줄 수 없다.
                  - 이것을 항상 기억하라. 
                  단 한 순간도 결코 이것을 잊어버리지 말라.
                  그러나 사람들은 너무 어리석다. 
                  계속 사랑으로 변장하고 있는 그런 추한 것들을 
                  던져버리기 보다는 
                  사랑 그 자체를 던져버릴 준비를 하고 있다. 
                  그것이 수천 년 동안 
                  수도사와 수녀들이 해왔던 짓이다. 
                  그들은 사랑을 던져버렸다. 
                  그들은 사랑을 버릴 준비는 되어 있으나, 
                  질투, 소유욕, 억압, 자아 등은 
                  던져 버릴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그들은 자아를 선택하고 사랑을 버렸다. 
                  그들은 세상으로부터 도망쳤다. 왜냐하면 
                  세상이란 사랑할 기회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의 인간의 역사는 
                  미래에는 전부 웃음거리 밖에 되지 않을, 
                  우둔함으로 가득 찬 역사였다. 
                  우리의 후손들은 선조들이 진짜를 위해서 
                  거짓을 버리지 않고 
                  거짓을 위해서 진짜를 미련 없이 
                  던져버린 것을 이해할 수가 없을 것이다.
                  명상곡 : The Promise /S. Garden
원글보기
메모 :

'음악 > 명상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명상 365(3월 4일)  (0) 2009.03.20
[스크랩] 명상 365(3월 5일)  (0) 2009.03.20
[스크랩] 명상 365(3월 7일)  (0) 2009.03.20
[스크랩] 명상 365(3월 8일)  (0) 2009.03.20
[스크랩] 명상 365(3월 9일)  (0) 2009.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