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명상음악

[스크랩] 명상 365(3월 8일)

맑은물56 2009. 3. 20. 18:01




명상 365

3월 8일

사랑은 한 마리 새처럼
자유롭기를 원한다

 
                   육체는 호흡을 통해 살고 있다. 
                   호흡이 멈추면 육체는 죽는다. 
                   영혼은 사랑을 통해 존재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영혼을 가지고 있지 않다. 
                   왜냐하면 
                   그들은 결코 사랑을 시작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들이 영혼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 그러나 그들에게는 영혼이 없다.  
                   물론, 잠재적으로는 그들도 영혼을 품고 있다. 
                   그들이 사랑하기 시작할 때, 
                   비로소 그 영혼은 실체를 지니게 된다. 
                   사랑은 그대의 잠재적인 영혼을 
                   실제적인 것으로 변형시킨다. 
                   그것은 가장 위대한 기적, 가장 위대한 마술, 
                   가장 위대한 삶의 신비이다. 
                   사랑보다 더 높은 것은 없다.
                   그러나 내가 말하는 
                   <사랑>이라는 단어의 의미는 특별하다. 
                   거기에는 일반적 의미가 없다. 그것은 바로 
                   존재계 전체와의 사랑의 관계를 뜻한다. 
                   그것은 모든 것, 심지어 생명이 없는 것으로 
                   간주하는 모든 사물들까지도 포함하는 
                   유대관계를 말한다.
                   붓다는 
                   하나의 의자까지도 살아있는 것으로 대한다. 
                   그것이 정말로 
                   살아 있는지 아닌지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요점은 
                   붓다는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가 무엇을 하든지 거기에는 사랑이 있다.
                     명상곡 : Escape /S. Garden
출처 : 바위솔의 추억찾기
글쓴이 : 바붕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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