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차와 예절

[스크랩] [동영상] 황실다례

맑은물56 2008. 2. 17.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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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례(茶禮)라는 말은 조선왕조실록 중 태종 1년(1401년)에 처음 나오는데, 그 뜻은 다(茶)를 극진한 예절을 갖추어 올리는 예의범절이라 했다. 이 조선왕조실록에는 다례(茶禮)란 용어가 570여회 정도 나오는데 의례에서의 접빈다례는 세종 때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가 제정되어 그 형식이 확립되었다.

황실 다례는 예로 부터 팔관회나 정월 초하루의 조회, 조정의 큰 잔치, 중형(中型)을 줄 때 등의 경우에 왕과 신하가 의식 진행절차에 따라 정중히 차를 마셨으며, 외국 사신을 접대하는 의례, 황실의 행사로서 태후나 왕자의 책봉, 황태자 생일 축하 등에서 격식을 갖추어 진다의례(進茶儀禮, 차를 들고 가서 드리는 의식)를 행하였다.



 

황실다례 1부


출처 : *티트리*
글쓴이 : 페파민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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