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대지로 돌아오다 푸른 대나무 붉은 매화-춘련 春聯 봄에 대문에 붙이는 대련 축복하는 말로써 대문의 양쪽에 붙이게 되는데 붉은 바탕에 검은 색, 또는 황금색으로 글씨를 쓴다. 더불어 新春과 관련된 ‘對聯句’나 ‘門神像’ 혹은 ‘福’자 등을 문앞에 붙이는데 관례적으로 빨간 종이에 먹붓을 사용한다. 그 이유는 春節의 기운을 살리면서 들.. 미술/서법에 담긴 진리 2009.11.23
하늘 위의 숭고한 바람 - 료칸 良寬 쑨치 선생님의 책을 보게 되었다. 중국과 일본의 스님들의 글씨였다. 순박한 글씨들이 많이 보였다. 잘 쓸려는 욕심을 버리지 않고서는 나올 수 없는 획이었다. 良寬 Ryokan 야마모토 에이조 1758~1831 료칸은 일본의 승려이다. 일본 도쿠가와 시대(德川時代 1603~1867)후기의 선승. 본명은 山本榮藏 (야.. 미술/서법에 담긴 진리 2009.11.23
완당의 예서와 나의 전서의 공통점 찾기 완당의 예서와 나의 전서 2006년 6월 청재 민승준 작 原泉混混 不舍晝夜 盈科而後進 放乎四海 有本者如是 是之取爾. 공자가 물을 찬미한 이유 원문 徐子曰 "仲尼극稱於水 曰. "水哉! 水哉!" 何取於水也? 孟子曰 "原泉混混 不舍晝夜 盈科而後進 放乎四海 有本者如是 是之取爾. 苟爲無 本, 七八月之間雨集 .. 미술/서법에 담긴 진리 2009.11.23
[스크랩] 중국의 실용주의 - 與時俱進 중국의 실용주의 노선 與 時 俱 進 :그 시기에 맞춰 함께 들어가다. 胡 錦 濤 중국 대선의 승리자 : 후진타오 지난주는 중국의 정치계가 향후 5년간의 국무원 지도자들이 선정되고 제11회 전국 인민대회 1차회의가 있었다. 2008년 3월 중순은 올림픽과 정치지도자의 물갈이등의 요소로 그동안 꿈틀거리.. 미술/서법에 담긴 진리 2009.11.23
[스크랩] 비초서 趙壹 《非草書》 赵壹(生卒年不详)字符叔, 主要事迹见于汉灵帝年间(168年一189 年), 为人耿直,狂傲不羁,受地方乡党所排斥,屡次得罪, 几乎被杀,经友人救援方免。 东汉汉&.. 미술/서법에 담긴 진리 2009.11.23
胡楊林의 漸悟 - 전각평론 - 적으면 얻지만, 많으면 의혹된다. - 書法報 胡楊林의 漸悟 与其跟着时下一些风潮乱追,倒不如在前辈开辟的大道上去延伸、发展。 这是一条“渐悟”的路子,只要坚持不断地修炼,总会有修成正果的一天。 시류에 따라 시대의 풍조를 어지러이 쫓는 것은 앞사람들이 개척해 놓은 대도상의 길을 확대하여 발전시켜 나가는 것만 못한 것이다. 이.. 미술/서법에 담긴 진리 2009.11.23
귀가 얇아서는 큰 사람이 될 수 없다 - 석개 | 書法報 서예신문 石開 그의 원래 성씨는 劉이다. 1951년 福州에서 태어났다. 1998년부터 북경에서 살고있다. 현재 중국예술연구원 중국서법원, 중국전각예술원 연구원이다. 10여차례 전국서예전각전 심사위원을 역임했다.(한국의 국전과 맞먹는다) <石開印存>, <石開書法集>등 개인작품전문집을 출간했다. 2009년 .. 미술/서법에 담긴 진리 2009.11.23
미수 허목 미수 허목 산으로 가는 마음 석가탄신일 더러 검소한 마음으로 지은 교회도 있고 지역마다 유서 깊은 성당들도 있지만, 아무래도 한국인에게는 사찰의 종소리가 여느 종교 건축의 위로보다 그윽하다. 개별적으로 어떤 종교를 믿느냐와 상관없이, 절은 산 속에 있고 산은 대체로 찾는 이를 내치지 않는.. 미술/서법에 담긴 진리 2009.11.23
[스크랩] 원교창암유묵 서첩 원교와 창암 글씨에 미치다 2005년 8월 10일 오마이 뉴스 이용진 기사 저자 최준호 한국화가이자 옥과미술관 관장인 일목(一木) 최준호(崔峻豪)씨가 원교 이광사(圓嶠 李匡師, 1705~1777)와 창암 이삼만(蒼巖 李三晩, 1770~1847)의 유묵을 탈초하고 해제한 < 원교와 창암 글씨에 미치다 > (한얼미디어 刊)를 .. 미술/서법에 담긴 진리 2009.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