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가득한 곳에서 삶의 향기 가득한 곳에서 ~ 삶의 향기 가득한 곳에서 ~ 그윽한 삶의 향기, 소중한 인연은 언제나 흐르는 강물처럼 변함 없는 모습으로 따뜻한 마음으로 맑고 순수한 인연으로 마음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하며 찌든 삶의 여정에 지치고 힘이 들 때 배려하고 위하는 마음으로 사랑과 정이 넘치.. 문화/영상시와 글 2012.07.04
밑불이 되어주는 사람들 밑불이 되어주는 사람들 밑불이 되어주는 사람들 재질이 단단한 참나무는 다른 나무에 비해 타는 소리가 요란스럽게 타닥거리지 않고 불꽃이 화려하거나 높지 않으며 엷은 푸른빛으로 오래오래 잘 타오른다. 소리 없이 타면서 다른 것들의 밑불이 되어주고 타다가 꺼지면 참숯이 되어 .. 문화/영상시와 글 2012.07.04
뿌린 대로 거둔다 뿌린 대로 거둔다. 뿌린 대로 거둔다. 주는 것이 받는 것이다. 말이 씨가 된다. 참으로 맞는 말입니다. 당신이 우주에 무엇을 내놓든 흘려보내는 것은 반드시 되돌아옵니다. 아무것도 주지 않고 받을 수는 없습니다. 나쁜 것을 주고 좋은 것을 받을 수도 없습니다. 정확한 거래의 법칙이 적.. 문화/영상시와 글 2012.06.29
[스크랩] ♤ 자신과 연애하듯 삶을 살아라 ♤ ♤ 자신과 연애하듯 삶을 살아라 ♤ 당신이 불행하다고 해서 남을 원망하느라 기운과 시간을 허비하지 말아라. 어느 누구도 당신의 인생의 질에 영향을 미칠 수는 없다. 그럴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당신뿐이다. 모든 것은 타인의 행동에 반응하는 자신의 생각과 태도에 달려있다. 많은 사.. 문화/영상시와 글 2012.06.07
[스크랩] 다 바람 같은 거야 다 바람 같은 거야 뭘 그렇게 고민하는 거니? 만남의 기쁨이건 이별의 슬픔이 건 다 한 순간이야.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 바람이고 오해가 아무리 커도 비바람 이야. 외로움이 아무리 지독해도 눈보라일 뿐이야. 폭풍이 아무리 세도 지난 뒤엔 고요하듯 아무리 지극한 사연도 지난 뒤.. 문화/영상시와 글 2012.05.25
[스크랩] 살아 생전에 즐겁게 살아요 살아 생전에 즐겁게 살아요 살아 생전에 즐겁게 살아요 사람은 죽으면 누구나 한줌 흙으로 돌아간다 호화로운 묘지속에 묻힐 수도 있고 이름없는 풀섶에 버려질 수도 있으며 한줌 재가 되어 바람에 날려가기도 한다 극락이니 천당이니 그런 것은 인간의 생명이 있는 동안에 관념속에만 .. 문화/영상시와 글 2012.05.18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은 무엇일까?(5월7일/월요일)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은 무엇일까?(5월7일/월요일)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은 무엇일까? 인간은 누구나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싶어 하지만 행복의 조건이란 자칫 잘못하면 물질적인 것에만 치중 될 수 있다는 위험성을 안고 있기도 하다. ‘돈이 많으면 행복해질 것이다. 좀 더 예.. 문화/영상시와 글 2012.05.07
가장 아름다운 만남 가장 아름다운 만남 가장 아름다운 만남 가장 잘못된 만남은 생선과 같은 만남입니다. 만날수록 비린내가 묻어 오니까요. 가장 조심해야 할 만남은 꽃송이 같은 만남입니다. 피어있을 때는 환호하다가 시들면 버리니까요. 가장 시간이 아까운 만남은 지우개 같은 만남입니다. 금방의 시.. 문화/영상시와 글 2012.04.25
당신도 나처럼..... 당신도 나처럼.... 당신 .. 잘 있느냐 안부를 묻고 싶었습니다.. 당신과 함께한 빈 바닷가에서 홀로 서 있지만 당신의 여운만이 찬바람에 나부끼고 있었습니다.. 서로 바라보고 영원함을 다짐했지만 서로 타인이 되어 살아가면서 서로 남처럼 잊은 지 오래지만 당신도 나처럼 바다에서 파.. 문화/영상시와 글 2012.04.23
인생의 빛과 어둠이 녹아든 나이 인생의 빛과 어둠이 녹아든 나이 인생의 빛과 어둠이 녹아든 나이. 나이가 들면서 그 드는 나이만큼 깊어지는 것들이 있다. 군데군데 자리 잡아가는 주름 사이로 옹송그린 세월을 덧없다고 하지 않는 것은 세월이 흐르면서 더욱 아름다워지는 것들이 있기 때문이다. 주름이 늘어간다는 .. 문화/영상시와 글 2012.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