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서 깨어나 날아오르다
* 매주 목요일은 부모님, 선생님을 위해 희망을 발송합니다.
알 속에는 새가 있습니다.
하지만 알을 깨지 못하면
그 새는 굴러다닐 뿐,
창공을 날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알 속에 갇힌 새처럼
많은 관념 속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그래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만약 내 아이가 알이라는 작은 세상이 아니라
드넓은 세상으로 자유롭게 비상하기를 원한다면
부모와 교사가 먼저 깨어나야 합니다.
내가 그동안 살면서 만들어온 관념,
세상이 만들어온 관념, 이런 관념의 틀을
철저히 성찰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자기를 온전히 직시할 수 있을 때,
우리는 훨훨 나는 새처럼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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