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물의 이야기/맑은물의 이야기

자연환경교육을 위하여

맑은물56 2014. 1. 5. 18:47

자연환경교육활동 공적서

명문고등학교 교감 최희영

 

- 2000년 3월 1일부터 안양고등학교 환경부장으로 재직 시 환경교육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됨.

- 2000년 4월부터 2002. 2월까지 안양고등학교 환경부장으로서의 환경교육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수리산자연학교에서 시행하는 교사환경교육 연수에 참여하여 이금순 대표를 만남을 계기로 환경과 문화지킴이로서 노력하는 많은 아름다운이들과 인연을 맺게 되어 안양 과천 의왕 군포지역과 수리산 자연의 생태를 공부하면서 자연환경교육의 중요성을 확실히 인식하고 수리산 지킴이가 되고자 함. 이에 따라 안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월1회 자연환경답사 참여 후 반드시 교직원 전달연수 실시. 학생들에게는 훈화자료 게시교육 및 수업시간 중 전달교육.

- 2000년 8월 17일부터 9월 5일까지 안양시청소년수련원에서 실시한 안양천의 자연환경에 대한 연수를 통해 다양한 생물종의 서식처로서 안양천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어 안양천의 지킴이가 되고자 함.

- 2000년 수리산자연학교 교사연수를 마치고 김시태 회장을 중심으로 수리산자연학교 교사모임을 결성하며 교육부에서 전국의 교사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학교 지역단위 교과교육연구회 활동에 환경교육을 주제로 참여, 2년간 활발히 진행하여 2002년까지 연 2년간 2회 우수상을 획득하는데 구심점 역할로써 크게 기여함.

-2002년 2003년 안양고등학교 연구부장으로 재직 시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2002년에는 서인호 자연생태교육전문가를 초청하여 월악산의 자연생태교육장을 활용한 자연환경과 생태교육의 중요성을 주제로, 2003년에는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을 방문하여 다양한 생물의 종에 대한 연구에 대해 교직원연수를 실시함.

-2003년부터 2004년까지 수리산자연학교 교사모임 회장으로서 교사의 환경교육 활성화와 교사모임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함으로써 회원이 배로 증가하였고 환경교육 참여와 연구활동이 더욱 활발해짐. 그 업적을 기리는 회원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음. 또한 수리산자연학교 교사모임 회장으로서 경인일보에 수리산지킴이로써 한 페이지 전면에 실리는 영광을 갖게 됨.

- 2004년 8월 9일부터 8월 18일까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시행하는 교원환경교육과정의 연수에 참여하여 물과 생태교육의 중요성과 교육방법에 대하여공부한 것을 당시 안양에 충훈고등학교가 안양천변에 자리 잡으며 그 설립의 주축으로서 활동하고 있는 시기였으므로 안양천을 중심으로 한 환경 연수와 교육의 필요성을 교사와 학생에게 프로그램을 만들어 교육하는데 협조함.

-2005년부터 지금까지 존경과 감동 속에서 이금순 대표를 바라보며 그와 함께 하고자 수리산자연학교 업무감사로서 수리산자연학교의 환경교육에 관심과 사랑으로 참여하며 꾸준히 환경교육과 더붙어 환경지킴이로서의 역할에 동참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함.

-2000년 수리산자연학교에서 귀중한 환경교육 연수를 체험한 이후부터 2010년 3월 1일 교감으로 승진하기 이전까지 연수와 교육의 중요성을 스스로의 체험을 통해 절실히 깨닫고, 안양고, 충훈고, 산본고 교사로 재직 시절 분기별 야외 학습을 통해 교과와 관련된 환경 교육을 실시함.

- 2010년 3월 1일자로 녹색성장교육활동연구학교로 지정된 광명시 명문고등학교 교감으로서 승진 부임 받아 연구학교 활동의 리더로서 교사의 환경교육 연수는 물론 학교의 울타리 안 곳곳에 생태교육의 장을 마련하여 교육과 체험활동을 실시하였음. 또한 이금순 대표를 초청하여 명문고에 자리한 다양한 생물종들이 어떠한 것들이 있는가를 교육함으로써 환경에 대한 새로운 관심과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였음.

-2013년 1월에도 광명시내 교사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60시간 교과연수년 프로그램에 수리산자연학교에서 역작으로 내놓은 ‘숲길’을 교재로 겨울철의 자연 환경교육을 통해 인생을 배우고 깨닫게 하는 시간을 마련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