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연수(다담)카페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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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행사를 마치고 자리를 옮겨 포항 정심정가회에서 준비해온 과메기를 매개로 하여 친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맛있는 과메기와 개복지를 준비해주신 정심정가회에 감사드리고, 예쁘게 차려주신 포항 차인회 여러분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다시 자리를 옮겼습니다. 아무것도 준비 안 해온 정가진흥회 본부에서 음악으로 보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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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유수 15:07 
정심정가회 박정자 회원의 모임을 위한 선물입니다. 이날 포항에서 구룡포 과메기 축제가 열리는 바람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회원들을 생각하고, 모임을 생각하는 박정자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밤 깊도록 정담을 나누다. 여흥이 많이 남았는데,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언젠가 다시 만남이 있겠지요?
밤 깊도록 정담을 나누다. 여흥이 많이 남았는데,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언젠가 다시 만남이 있겠지요?
맑은물소리 16:10 정말 그 귀한 포항산 과매기를 포식하게 되었네요. 감사드립니다,
포항팀 여러가지로 부러웠습니다.
그리고 푸른 산님과 더불어 조촐한 저의 찻자리에 함께하여 멋진 자리를 만들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잊지 못할 아름다운 뒷풀이였습니다.
아직도 손미옥님의 가슴에 스며들던 소금소리와 그리고 해금소리...
푸른 산님과 손미옥님의 숨조이도록 멋지게 화음을 이끌어 내셨던 가곡....
다시 올 수 없는 꿈같은 밤이었습니다.
포항팀 여러가지로 부러웠습니다.
그리고 푸른 산님과 더불어 조촐한 저의 찻자리에 함께하여 멋진 자리를 만들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잊지 못할 아름다운 뒷풀이였습니다.
아직도 손미옥님의 가슴에 스며들던 소금소리와 그리고 해금소리...
푸른 산님과 손미옥님의 숨조이도록 멋지게 화음을 이끌어 내셨던 가곡....
다시 올 수 없는 꿈같은 밤이었습니다.
그 밤에도 말씀드렸듯이 이번 연수는
한국국학진흥회와 참여한 사람들의 역할에
너무나 잘 부합되는 주제였기에 더욱 감동적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푸른 산님께 존경과 감사의 박수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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