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물의 이야기/나무 이야기

[스크랩] 50억 평가한 분재 믿어지나요(Mask 편집)

맑은물56 2011. 5. 23. 21:19

 

 

(자료 : 영상 선인장은 함평 나비축제,   분제는 제주 아트랜드 분재원에서)


         -*어찌해야만 합니까?-*

내가 싫다고 떠난 당신이기에 더 이상의 미련을
갖지 말자고 수 없이 다짐해 보지만

지울 수도 떨쳐낼 수도 없는 내 안의 그리움은
나 이제 어찌해야만 합니까?

이렇게 아프디 아픈 기억 조차도 이제 그만
잊어버리자 자꾸만 다짐에 다짐을 해보아도

영원히 내 가슴 저 깊은 곳에 아물지 않는
그리움으로 남아 더 이상 피해갈 수가 없나 봅니다.

죽도록 사랑한 만큼 멍울진 그리움이 이렇게
크게 남을 줄 예전에 미처 몰랐습니다

나 이제 어찌해야만 합니까?

                                               -옮겨 온 글-

 


출처 : 어린왕자의 들꽃사랑마을
글쓴이 : 짚시김삿갓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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