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는 날개짓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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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으날 수 없고, 한계를 짓는 것도 정작 나 자신인 것 같다. 하지만, 인간이기에 누구에게나 찾아 오는 두려움의 순간을, 함께 나누는 자세를 가져야겠다. 혼자서 무엇을 한다는 것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 삶에서 너무 많이 배웠다. 단 1%의 힘이 부족해서 몸부림 칠때 곁에서 있기만 해도 힘이 되는 그런 사람이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타인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내가 어려울 때 도움을 받기 위해서 남에게 도움을 주는 것 은행에 적금을 넣는 것과 같다. 우리는 함께 해야 행복하다. 어렵고 힘들때 함께 할 이웃과 가족이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오늘도
오늘도 최선을 다하는 날이었길. ![]() ![]() ![]() ![]() ![]() |
--------- 원본 메일 ---------
보낸사람: 최재우<grapedog@naver.com>
받는사람 : <mul56@hanmail.net>
날짜: 2011년 4월 14일 목요일, 10시 35분 34초 +0900
제목: 고모 재우입니다.
고모 안녕하셨어요?
재우에요
제가 전화드린건 다름아니라 여름방학(6월)때 한국 돌아가는것 때문에 전화드렸어요.
6월 10일자로 지금 거주중인 집을 비워야하는데다가, 엄마 비자 만기일은 14일인데, 아빠가 엄마 비행기표를 15일에 끊었더라고요.
그래서 아빠한테 10일날표로 변경해달라고 말좀 전해주세요.
또 제 표도 끊어야할거라고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아빠한테 자동차 렌트비가 없다고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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