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체와의 만남
실체와 교류할 때
뇌에 불이 들어옵니다.
실체와 교류가 된 사람,
실체와 하나가 된 사람은
눈빛도 달라지고 모든 것이 달라집니다.
그때 파워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깨달음입니다.
실체만이 창조할 수 있습니다.
어떤 틀에 빠져서 지식 속에 있으면
창조는 불가능합니다.
단지 복사만이 가능할 뿐입니다.
복사가 복사되고, 또 복사가 되면
나중에는 무엇이 무엇인지 모르게 됩니다.
그래서 실체를 만나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실체는 아름다운 것도 아름답지 않은 것도 아니며
거룩한 것도 거룩하지 않은 것도 아닙니다.
그것을 넘어선 것입니다.
그것을 넘어선 사람만이 실체를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을 넘어서지 못하면
그것이 실체인지, 얼마나 귀한지를
보고도 알지 못합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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