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의 고종 납치시도 보여주는 獨외교문서
연합뉴스 | 입력 2010.07.12 16:25 | 누가 봤을까? 50대 남성, 전라
서울=연합뉴스) 정상수 명지대교수는 러일전쟁 직후 일제가 고종을 납치하려 했다는 내용을 담은 독일의 기밀외교문서 2건을 12일 공개했다. 사진은 1905년 6월에 작성돼 독일 본국으로 전송된 서울주재 독일공사관 잘데른의 기밀 전보로 "일본인들이 조선을 보호국화하고 고종을 폐위 및 납치하고자 하는 내용에 대해 영국과 미국의 동의를 구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 < 문화부기사 참조. 정상수 교수 제공 > > 20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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