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윤씨가 유물 '고산 미인도'
뉴시스 | 박상수 | 입력 2010.07.29 15:57
【해남=뉴시스】박상수 기자 = 1989년 도난 당해 국외 유출 위기를 맞았던 고산 윤선도의 미인도 진품이 전남 해남의 고산 윤선도유물전시관 임시 개관에 맞춰 다음달 1일부터 일반인에 공개된다.
18세기 후반에서 19세기 전반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는 고산 미인도는 공재의 손자 윤용이 그렸다는 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으며, 해남 윤씨가의 유물이다.(사진=해남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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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후반에서 19세기 전반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는 고산 미인도는 공재의 손자 윤용이 그렸다는 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으며, 해남 윤씨가의 유물이다.(사진=해남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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