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문학 강의실 '징'

[스크랩] `징` 창작교실 보름산 미술관에서 . . .

맑은물56 2009. 8. 28. 15:51

 

 

 

 

 

 

 

 

 

 

 

 

 

 

 

 

한정된 공간에서 벗어나 야외수업을 하자는 의견이 있어

보름산미술관을 찾았는데 하필이면 빗님이 오셔서

미술관 실내에서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수업에 임하고 있는

수강생님들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너무 진지하게 수업하는 모습을 새삼 사진으로 보니

정말 참 열심히들 하시는구나 ! 경의가 표해집니다.

저 열정은 어디서 나왔는지

사진처럼  진지하다면 수업이 딱딱하고 재미없겠지요?

수업이 너무 재미있고 즐거워 토요일이 늘 기다려진다는 사실은

오셔서 강의 듣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몇몇 수강생님들은 사정이 있어 자리하지 못하여

아쉬움은 컸지만 다음 기회가 또 있기에

아쉬움은 이쯤에서 접기로 해봅니다.

 

주말은 늘 이렇게 바쁘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수업이 있는 토요일은 토요일대로

일요일은 평일에 못다한 집안 일 몰아서 하기 바쁘고

이제서야 사진 몇장 올리며 주말을 정리하며

끌적이던 시 한편 마무리 못하고

이쯤에서 모든 셧터를 내리고 저도 자야겠습니다.

 

   

첨부이미지09.6. 22 (월) ... 미림 photo story  첨부이미지

 

 

 

출처 : 현실참여 문인ㆍ시민 연대
글쓴이 : 허브와풍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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