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명상음악

[스크랩] 명상 365(2월 23일)

맑은물56 2009. 3. 20. 18:18





명상 365

2월 23일

우리의 심안은
먼지로 덮혀 있다.

 
                   
                   우리는 완전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실현시키지 못할 수도 있다. 
                   그것은 우리의 책임이다. 우리는 씨앗과 
                   대지와 기후와 필요한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대는 씨앗을 대지 속에 떨어뜨리지 
                   않을 수도 있다. 
                   그대는 씨앗을 간직하고만 있을 수도 있다. 
                   그대는 그것을 잘 간수하기 위해 
                   철제금고 속에 넣고 문을 잠글 수도 있다. 
                   그러면 그 잠재력은 단지 잠재력으로 그치고, 
                   그대의 삶은 실현되지 못하고 
                   하나의 기회로만 남게 될 것이다.
                   그것이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 속에 있는 이유이다. 
                   내가 알고 있는 고통은 단지 하나이다. 
                   그것은 
                   그대가 참된 존재가 될 수 없다는 것이다. 
                   그것이 이 세상의 유일한 고통이다. 
                   그 외의 모든 것은 하찮은 것에 불과하다. 
                   중요하지 않다. 
                   진정한 고통은 그대의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놓치는 것이다.
                   단지 소수의 사람들만이 천국의 삶을 안다. 
                   그 외의 사람들은 존재가 지닌 
                   영광과 위대한 은총과 축복을 알지 못한다.
                   명상곡 : The Rivers of Belief(ENIG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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