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베토벤] 강마에 vs [노다메] 치아키 , 패션 어때요?

처음 베토벤 바이러스를 볼때는 이거 어디서 본것같아 ..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 노다메 칸타빌레의 왕 팬이였으니까요 .

 하지만 베토벤바이러스를 보면서 이런생각은 금새 없어져 버렸습니다.

그 이유는 카리스마 넘치는 이시대의 베토벤 강마에(김명민) 덕분입니다.

마치, 강마에 자신인것같은 포스 에 첫회부터 입이 딱 벌어질 정도 였으니까요..

 

 

          vs 

<베토벤바이러스>                                             <노다메칸타빌레>

 

 

 

 

드라마의 히로인 두 남자 주인공의 패션을 살펴 보겠습니다.

먼저 . 강마에 역의 김명민입니다.

 

 

 

의상은 모두 LG패션 마에스트로  정장입니다.

 네이비 컬러의 블레이저와 브라운 팬츠를 콤비로 입었습니다.
음악가 다운 깔끔한 차림이지만 , 너무 평범하지 않고 ,

나이든 분들이 입어도 젊게 보이는 세련된 정장스타일입니다.

개인적으로 젤 멋진 정장차림입니다~

 

 

 

 

다음은 치아키 역의 타마키 히로시 입니다. 

 

 

 

 

타마키 히로시는 80년생으로 우리 나라 나이로는 29살입니다.

강마에역의 김명민과는 띠동갑으로 어려서 인지 노다메칸타빌레에서는

심플한 블랙정장을 주고 입었습니다.

 약간 피트한 , 심플 블랙정장이 참 잘어울립니다.

왠지 강마에의 젊은 시절을 보는듯 하네요

 

 

 

다시 베토벤 바이러스의 강마에 (김명민) 패션입니다. 

 

 

올 가을 유행하는 브라운 칼라의 정장입니다.

답답한 넥타이를 풀고 톤 밝은 블루 스트라이프 패턴셔츠와

조끼를 입고 브라운 정장을 입었습니다.

 

 

 

http://www.maestro.co.kr/html/main.html

 

이건 정장 안에 터틀 넥을 매치 시켰습니다.

콤비 정장에 깔끔한 터틀넥이 강마에를 더 ~멋지게 보이게 합니다 ~

 

 

 

다음은 치아키 역의 타마키 히로시 입니다. 

치아키가 노다메에서 가장 많이 입었던 아이템은 역시 셔츠와 스웨터를 매치한 의상입니다.

 

 

 

 

 

깔끔하다 못해 결벽증까지 있는 성격의 치아키를 대변해 주는 의상입니다^^

노다메칸타빌레에서의 치아키는 천재 지휘자로 나오죠 성격도 완벽주의자에 결벽증도 있어서

처음에는 옆집으로 이사온 노다메의 지저분한 성격을 보고 경악합니다.

자신의 방은 먼지 하나 없이 매일 깨끗하게 치우고 청소하죠

이런 치아키의 성격이 담겨 있는 옷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두 멋진 남자의 연미복 입니다.

 

 

 

베토벤 바이러스의 강메에역 김명민

 

 

 

 

 

 

 

노다메 칸타빌레의 치아키역 타마키 히로시

 

 

 

왠지 닮은 두 사람입니다.

카리스마 넘치는것 까지 닮았는데요 . 노다메칸타빌레의 치아키가 나이들면

베토벤바이러스의 강마에 , 김명민 처럼 되지 않을까요?

두사람다 멋진 연기 , 멋진 패션 너무 감동입니다.

 

 

  

 

 

 

 

 

출처 : 夢,꿈꾸다

글쓴이 : 아기벼룩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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