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무정)
▶갈래 : 장편 소설, 계몽소설
▶배경 : 시간 - 개화기∼일제 강점 이후
.............공간 - 서울, 평양, 삼랑진 등
▶시점 : 3인칭 전지적 작가 시점
▶문체 : 구어체(언문일치)
▶의의
① 소설 문체의 한 전범(典範) 확립. 자유 연애 사상, 계몽 의식의 표면화.
② 우리 나라 최초의 근대 장편소설. 이광수 첫 장편소설(두번째 장편-<개척자(開拓 者)>(1917-18, [매일신보] 76회 연재)
▶표현상의 특징
1) 새로운 인간형 제시 : 자아의 각성, 근대적 개혁적 인물
- 영채 : 입체적 인물
- 형식, 선형, 병욱 등 - 평면적 인물
2) 현시적 주제 : 개화사상 반영
3) 적절한 심리묘사
4) 운문체 탈피, 문장의 산문성(산문정신 구현)
5) 소재의 현실성
6) 묘사체, 구어체(언문일치)
7) 서술 시제의 '현재'화
8) 자유연애 표방 - 당시 유림(儒林)들로부터 심한 비난을 받음.
▶작품경향 : 계몽적, 민족주의적, 설교적
(1) 당시 시대적진취성이 나타난다.(계몽주의적)
(2) 구도덕 적인 여인의 정절과 기독교적 순결성이 미묘하게 잘 얽혀 있다.
(3) 구조가 교사와 학생 관계로 나타난다.(형식-선형, 형식-하숙집 노파, 월화-영채, 병옥- 영채 사이가 사제 관계와 같다.)
▶주제 : 개화기의 지식인의 새로운 사상과 구사상 사이의 갈등을 애정의 삼각관계로 설정, 결말을 민족 주의에 의한 통합으로 해소시키고 있다.
① 신문명을 받아들이고 배워 조국의 발전을 꾀하자.
② 근대적 시민 사회의 탄생을 겨냥한 민족적 자각과 혁신.
③ 자유연애와 민족의식의 고취
▶출전 : [매일신보(每日新報)] 연재(1917.1.1-6.14, 126회분). 1918년 광익서관에서 단행본 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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