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물

가난해서 춤을 추었다 "나는 어머니의 자궁 속에서부터 춤을 추기 시작했다." '현대무용의 어머니', 이사도라 덩컨의 말이다. 그녀는 평생토록 춤을 추었지만 언제나 가난했고, 가난했지만 평생토록 춤을 추었다. 가난이 춤 외에는 모든 것을 잊게 했고, 가난이 그녀를 보다 더 큰 무대로 ..

뇌 속의 풍경 * 매주 화요일은 청년들에게 희망을 발송합니다. 지금 무엇을 상상하고 있습니까? 뇌가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까? 뇌 속 풍경이 풍요해지면 우리 인생도 풍요로워집니다. 뇌가 본래의 모습을 되찾으면 풍요로운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인생이 바뀌는 것입니다. 무엇이..

인생의 사건 어둠이 있기에 빛의 소중함을 깨닫는 것처럼 우리가 인생에서 만나는 모든 사건 속에는 배워야 할 교훈이 숨어 있습니다. 우리는 이기심을 통해 조건없는 사랑의 위대함을 배우고, 분노를 통해 평화에 대한 갈구를 배웁니다. 두려움을 통해서 용기를 배우고, 미움을 통해서 ..

할 일의 발견 웅덩이가 가득 차고 흐르기를 그치면 썩듯이, 한 민족의 마음이 사명감을 잃어버리면 망하고 만다. 반대로 아직도 바라는 이상이 있고, 자부하는 사명이 있으면 결코 망하지 않는다. 살고 싶거든 할 일을 발견해 내어라. 사명의 자각이야말로 재생의 원동력이다. - 함석헌의..

생명의 섭리 자신감을 갖고 당당하게 살아야 합니다. 넓은 마음을 지니고 나눔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이 완벽하다는 것과 완전하다는 것을 확인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부족한 것을 확인하는 눈을 갖지 말고 나눔을 갖고 베풂을 주는 삶을 살기 바랍니다. 하..

살다 보면 살다 보면 가끔 별다른 원인도 없는데 슬프고 외롭고 불안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속절없이 '내가 왜 이리 약해졌지?' 하며 가슴을 쓸어내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스스로도, 다른 사람도 그것이 어디서부터 왔는지는 알려주지 않습니다. 그 허전함은 혼의 상처에서 온 것입니..

말의 힘: 창조적 공동체를 위한 원탁토론(강치원) 일반연수생 25명 참석 청강생 4명 참석 총 29명 '말의 힘: 창조적 공동체를 위한 원탁토론' 경기도 율곡교육연수원장 - 강치원

해설이 있는 문화답사(나각순) 일반연수생 23명 참석 청강생 4명 참석 총 27명 해설이 있는 문화 답사 서울 특별시 시사편찬위원회 연구간사ㆍ문학박사 - 나각순

웃어넘길 줄 아는 능력 시간이 마법처럼 해결해주었다. 이렇게 고난은 알아서 물러가주었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웃어넘길 줄 아는 능력을 타고나며, 시간은(적당한 유머감각과 "눈에는 눈"식의 복수를 거부할 줄 아는 의식과 합쳐지면) 거의 모든 상처를 치유해준다. ..

혼의 상처 * 매주 화요일은 청년들에게 희망을 발송합니다. 우리 모두는 이 세상에 혼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 왔습니다. 사람들은 혼의 상처에서 오는 허전함을 이겨보려고 돈에 매달리기도 하고 명예에 목숨을 걸기도 합니다. 그러나 너무나 잘 알고 있듯이 채워지지가 않습니다.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