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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여의도 물갈이 혁명 "★

맑은물56 2011. 10. 24. 08:57

"썩은 여의도 물갈이 혁명 "
 
"썩은 여의도 물갈이 혁명 "
  
 윤창중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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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심장(心臟)에 호소한다. 아는가?

 

여의도 국회집단이 군대 안간 기피자들의 집합소라는 사실을.

 

입에 국민을 달고 살면서도 실은 새파랗게 젊었던 시절

감히 군 기피라는 반역에 성공해

승승장구해온 출세지상주의자들의 도래지라는 사실을.

 

 

김정일의 무자비한 연평도 포격,

그 화염 속에서도 나라를

난장판으로 만들고 있는 저 금배지들.

그들의 사유(思惟)체계,

그들의 두뇌 속에는 과연‘무엇'이 충전돼 있기에 저럴까?

 

 

국회의원297명 중 여성의원 45명을

뺀 남자 국회의원 252명의병역을 뒤졌다.

 

 

강기갑 이상득 이종구 정갑윤

민주노동당 강기갑, 토닥토닥… 억!

‘면제-질병· 우(右)고관절 습관성 탈구’.

고관절? 엉덩이· 허벅지 연결관절이

습관적으로 빠졌다 들어갔다하는 사람이

 

탁자 위에 깡충깡충 뛰어오르는

유연한 근력의 힘으로 공중부양의 묘기를?

 

쇠봉을 휘두르며 어깨가

떡 벌어진 국회 방호 요원들을 위협해!

길바닥에 넘어진 음식물 쓰레기통이

토해낸 ‘것'들을 보는 것 같아 고개를 돌렸다.

 

한나라당을 자판에 두드릴 땐 절망하고 싶었다.

전체 171명 중 남자 의원 148명,

그 중 25명이 병역 면제자로 튀어나왔다.

 

 

우수수∼ 대통령의 형 이상득,

입대 당일 제대. 별 희한한 군대 다 있다.

 

 

고승덕→김재경→박대해→

박준선→성윤환→신상진→안상수→원희룡→

 

윤영→윤진식→이인기→이춘식→

이한구→이해봉→정의화→정태근→

 

조문환→조진래→조해진→진성호→허태열→홍일표,

 

모두 질병· 고령· 수형(受刑) 등으로 면제받았단다.

 

 

이종구·정갑윤도 입대 당일 제대.

 

강기정 백원우 최재성 정범구

 

 

방위· 의병명단(25명) :

김광림→김무성→김정권→김정훈→

김충환→박종근→배영식→

 

백성운→서상기→신영수→이군현→

이범관→이상권→이성헌→이종혁→이주영→

 

이진복→조전혁→주광덕→최경환→

최구식→허원제→홍정욱→홍준표→황영철.

 

한나라당 내 쟁쟁한

금배지들이 이 정도, 가증스럽다.

 

왜 웰빙 체질의 무늬만 보수우파 정당인지를

보여주는 근본 원인을 찾았다고 보지 않는가?

보온병 들고 포탄이라고 놀라는 민주당, 이유들도 똑같다.

 

전체 의원 86명 중 73명,

 

그 중 면제자(13명) ; 강기정-강봉균

-강창일-김부겸-김영환-김충조-김효석-노영민-

 

백원우-백재현-정범구-최규식-최재성.

 

 

방위 등, 소집해제자(11명) ;

김동철 김성곤 김진표 문학진 박병석 우윤근 유선호

 

이용섭 조영택 최규성 최인기.

 

의사당에 대고 도끼질했던 근육男 문학진은 ‘獨子 방위'였다.

자유선진당 김용구, 진보신당 조승수, 무소속 최연희도 면제

 

창조한국당 유원일· 무소속 유성엽도 방위다.

 

 

이명박 김황식 원세훈 안상수

이명박 정권의 대한민국 지도층 ;

대통령→국무총리→ 국가정보원장→

한나라당 당대표→사무총장으로 연결되는 ‘군 면제 시리즈’.

여기에 여의도까지

면제자와 보충역이 득실득실 차고 넘친다.

 

 

환경부장관 이만의는 8년 동안

군대 가지 않으려 하다가

결국 ‘장기대기’로 소집면제,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도 7년 간 피해 다니다가

‘장기대기'로 소집면제 받았다.

 

 

정말 대단하다!

대한민국 기득권층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그 실체(實體)가 부패·부정·편법·도덕불감증의

극에 이르고 있으니

천안함·연평도 사태를 당하게 되는 것

 

연평도 포탄의 화염 속에서도 끓는 피를

 억누르지 못해

해병대 자원하는

애국적 청년들이 지도층이 되는 나라가 아니라,

병원 찾아다니며 고도 근시 진단서 만들고,

어깨라도 빼서 X레이·MRI 찍어다가

어떻게든 군대 빠진 기회주의자들이

지도층이 되는 나라가 되어가는 것,

 

 

이를 "국민의 손"으로 종말을 고하게 하자!!!

 

2012년 4월 총선에서 ‘썩은 여의도'에

대한 물갈이 혁명을 시작으로

국민의 손으로 이뤄내자.

 

그해 12월 대선에서 새 대통령을 뽑자.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도도히 대세가 되어

흐르는 대한민국을 건설해야 한다.

 

국민의 ‘위대한 손’으로
 

정치꾼 놈들 정신이 빠졌지!

정치꾼놈들아 나라를 이지경으로 만들라고 6.25참전노병들

목숨걸고 이나라 대한민국 지켜낸줄 아느냐?

 

천하의 배은망덕도 유분수지 당장 어린학생들 무상급식

집어 치우지 못할까?

 

 

6.25참전 노병들 70~80대

고령들 힘없고 나약한 老兵들에게

기초생활 급 정도 우대하라고 손끝이 닳도록 글 올렸으나

어느 먼산 개가 짖너냐고 무관심 하든 정치 꾼놈들아?

 

난데없이 자라나는 어린 학생들 무상급식을 주장하고

나선 이유는 자라나는 어린학생들 거어지 근성을 만들어

대한민국을 깊은 수렁에서 헤어 나지 못하게 하려는 무서운

빨갱이들의 음모가 도사리고 있음이 분명하다.

 

 

공짜근성= 거지근성

 

어린자식들이 학교에서 공짜 점심을 얻어 먹게하는 건,

서울역 노숙자 근성을 준비시키는것이다

 

 

"밥"을 제힘으로 책임지겠다는 의지가 "뇌리"에

박혀있지 않는 한 어린 자식은 커서도 자립하지 못한다.

 

가난한 집안의 아이가 공짜 점심 먹고 자라면

나이들어서도 무료 배급소 앞에 줄을 서게된다.

 

"가난 근성"의 대물림이라는것이 바로 이거다.

 

도시락 싸가지 못해 운동장 수도꼭지 빨아가며

맹물로 배를 채웠던1950-1960년대 아이들.

 

이를 악물고 '하면된다'는 자립정신으로

 

부모부양 책임지고 처자식 먹여살리며 이룬

이나라가 오늘의 "대한민국"이다.

 

 

그래서 대한민국은 "입지전적" 국가인것이다.

 

입지전적(立志傳的) :

어려운 환경을 이기고 뜻을 세워 노력하여

목적을 달성한 사람의 전기(傳記)의

성격을 띠는. 또는 그런 것.

 

그시절, 이북의 김일성은

식량 배급제, 무상급식, 무상의료, 무상보육, 등등등....

 

'무상천국'을 만들었는데.--

이 거대한 목표는 이미 40-50년전에 실패로

거덜나 버렸지않은가?

 

지금 또 이 나라에서는

김일성의 "무상실험'을 다시 꺼내들고 있다.

참으로, 기막힌 일이다

 

 

세계적 强小國 '싱가포르'.-

이렇게 강한 나라로 일궈낸 소국 싱가포르는 전 총리

'리콴유'의 힘이다.

 

 

 

그의 영문판 자서전 두권을보면,

무려 778쪽의 "삼류세계에서 일류로" 와.

680쪽의 "싱가포르 이야기". 여기를 들여다보면

1965년 독립한 불모의 싱가포르가 어떻게 안팎의

도전과 시련을 극복하고

오늘을 일궈냈는지, 기록하고있다.

 

 

 

그는 회고 한다.

 

"선거때마다 야당이 내세우는 복지 공약의

유혹성에 대응하기란 무척이나 힘들었다."라고...

 

 

그러나 리콴유는 현혹되는 국민에게 당당히 호소했다.

 

"복지는 자립을 좀먹는다!

 

 

- 국민의식의 거지화, -

- 생산성 급락.-

 

 

-세금 많이 내야하는 부유층의 성취욕 상실.-

-최종 국가 부도!

리콴유는 국민을 상대로 ..-

 

"남자라면 부모와 처자식을 책임져라! "

 

"자립하라"...

결국 국민들은 리콴유의 손을 들어줬다.

 

국가 지도자의 안목도 탁월해야 하지만,

"무엇보다 국민이 현명해야한다".

 

그리곤 "각성의 힘"이 있어야 한다.

 

 

이젠, 정말 국민이 선택해야한다.

 

어린자식들에게 노숙자 근성을 심어줄것인가?

 

 

복지- 복지- 복지----

 

대책없는 퍼주기식 복지로 나라를 결국

파산나게 할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