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물의 이야기/고향마을
◀구본전▶
이 구본전은 1704년 이충무공의 공덕을 길이 받들고저 아산 지방 선비들이
조정에 상소하여 숙종 32년 (1706년)에 서원 형식의 사당을 세웠다. 그 후
1868년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따라 현충사도 없어지게 되었으나 1932년
6월 5일 이충무공유적보존회와 동아일보사가 주축이 되어 민족성금으로 이
건물을 다시 세우게 되었으며, 1966년 4월 현충사 성역화 계획에 의해 본전이
새로 세워짐에 따라 1968년 9월9일 지금의 위치에 원형대로 이전된 것이다.
옮겨~쓴글~2011년6월11일
◀활터▶
이 활터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께서 활을 쏘시던 장소로 남쪽에 있는 과녁과의
거리는 145m입니다. 그리고 활터를 둘러싼 방화산의 능선은 말을 달리던 곳으로
일명 치마장이라 부릅니다. 은행나무는 구령이 500여년에 이르며 충청남도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옮겨~쓴글
◀이충무공후손의묘▶
이 곳 묘소는 위에서부터 이충무공의 3대.4대. 10대손의 묘소입니다. 이충무공의 묘소는 이곳으로부터 서북
쪽 약 9km거리에 있는 아산시 음봉면 삼거리(어라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연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