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서 풍겨 나오는 여러가지 색깔들
포근한 느낌이 드는 사람
따스하게 느껴지는 사람
참으로 산뜻하게 느껴지는 사람이면서
무언가에 홀린듯한 마음으로
먼곳에 있어도 늘상 가까이 있는 것 같은
사람을 만남이란 어려운 것인데.
그런 느낌으로 다가오는
단 한사람이 있다면 당신은 행복한
사람이라고 할수가 있을 것입니다
말을 꺼내도 오랜 인연처럼
말이 쉽게 풀리고, 대화를 하면 할수록
더 깊게 다가오는 당신이란 사람을 만나는건
우리들이 소망하는 가장 멋진 친구이며,
연인이며, 인연이 라고 생각이 듭니다.
잠자기 전에 오늘하루 내 자신을
돌아보면서 잘못한 일은 없는가?
생각하고 반성할줄 아는 마음씨를
지녔다면 당신 역시 맛깔나는
색깔을 지닌 사람 이라고 말을 해 주고 싶습니다..
우리들의 색깔을
항상 향기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고 행복하다로 이여지길 바라면서.
- 좋은글중에서 -
지금 이 순간도 시간은 흘러가고 있지요.
이 시간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흘러가 버린 것들이니까요.
사람도 가 버리면 다시 오지 않지요.
그렇게 인연도 세월 따라 흘러갑니다.
한때 품었던 꿈도 흘러가 버립니다.
그렇게 우리가 만나는 시간과 사람은
꿈은 흘러가 버리는 것이 분명하지요.
그 사람은 없고,
그 친구도 없고, 그 꿈도 없습니다.
그래서인가요...
내가 내줬던 마음 내가 받았던 온정
내가 품었던 꿈의 기운 내가 애썼던 노력의 정신
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
그 마음은 남아 있는 것
바로 거기에 우리가 사는 의미가 존재합니다.
매서움속에 다가온 주말길 포근함으로 가득하시길 바라며
♬배경음악:Lake Of Shad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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