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물의 이야기/생활의 지혜

감기 몸살기운이 있어 편도선이 부었을때 끓여먹는 곰보배추 된장국

맑은물56 2010. 12. 8. 16:33
감기 몸살기운이 있어 편도선이 부었을때 끓여먹는 곰보배추 된장국.| 행복한 밥상요리
박영숙 조회 1782 |추천 0 | 2010.11.12. 22:23

오늘저녁 몸살이 나려는것같이 온몸이 으슬으슬 하면서 편도선이 부었어요.

우리 논뚝에 곰보배추가 돋아나 있는것이  생각나서

언능 뜯어와서 된장국을 끓여 먹었네요.

조개류 같은건 전혀 넣지않고 끓였어요.

약간 쌉싸름 하긴했어도  단백하고 깔끔해 먹을만 했어요.

 

 

 

다듬어 놓은 곰보배추.

 

물이 끓을때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5분간 끓여 다시물을 내었어요.

 

다진마늘. 어슷썰은 대파. 된장. 

 

다시물에 된장을 풀어넣어 끓으면 거품을 걷어내었구요.

 

씻어놓은 곰보배추를 넣었어요.

 

대파. 다진마늘을 넣고.....

 

한소큼 끓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