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다른음식을 담고파도 불가능하죠?
이럴때 아래 방법을 사용해 보심 어떨까 해서 올려봅니다.
ㅋㅋ 실은 제가 사용해 보니....괜찮은걸요.
참...전 식초 몇방을 섞은 물에 담아 놓기도 해요. **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 쌀뜨물과 밀가루, 그리고 식소다인데..
늘 있던 것들이 어느날 없을 때가 꼭 있기 때문에..
(쌀뜨물은.. 밥짓고 나면 그 다음날 까진 귀해요 ^^;)
커피찌꺼기도.. 가벼운 경우라면 스텐비누도 종종 이용합니다.
저 스텐비누는 독일여행갔을 때 4천원정도 주고 구입해온건데..
마늘, 양파를 만진 손을.. 스텐비누에 비비며 물로 씼으면..
신기하게 냄새가 사라져요 :)
그래서 저렇게 물에 담궈놓아도 어느정도 효능(?)을 발휘하구요.
국내에도 수입상가 등에는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비싸지 않다면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좋은 아이템이예요 :)
김치냄새가 좀 덜배는 용기는 아무래도 스텐레스나 유리인데..
스텐레스는 산과 닿았을 때 금속이온이 유리될 수 있기 때문에
김치, 과일, 식초 등 산이 강한 음식을 보관하는데 좋지 않다 하구요.
유리는 저도 왠만한 반찬용기는 다 강화유리 밀폐용기를 상당히 큰 김치통의 경우..
무게문제와.. 혹시 상칸에서 떨어뜨렸을때..
위험성 문제가 있을 거 같아요.
김치를 보관할 때 흔히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레몬으로 용기 안쪽 싹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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