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흑인 미국 대통령 당선자인 오바마가 민주당 경선에 나섰을 당시, 대통령은 말 할 것도 없거니와, 민주당 후보조차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없었다.
그런 그가 "Change"란 슬로건으로 돌풍을 일으켜 세계의 대통령으로 당선 되었다. 내년 1월 20일 미국사상 최초 흑인으로 대통령이 될 오바마. 세계에서 가장 힘이있고 영향력있는 대통령이 타게 될 차는 어떤 차일까?
미국 대통령 비행기는 흔히 " Air Force One "이라 칭한다. 이번 신임 미 대통령의 차는 " Cadillac One" 으로 불린다.
( 밑의 사진은 위장막으로 가려져있다)
신임 미 대통령의 차는 테스트를 하는 중 이미 스파이 샷에 걸리고 말았다. 차체의 길이는 6,2m
암살및 테러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Cadillac One은 최소 3대 이상 제작이 된다. 이 세대중에 대통령이 어떤 차에 타고 있는지는 단 몇명의 Secret Service만 알고 있다.
차체의 무게가 자그만치 3톤이나 되며, 20mm의 차체는 특수강, 알루미늄, 티탄 그리고 케라믹이 주재료이다. 방탄 유리의 두께는 15mm
타이어는 방탄용 „Goodyear Regional RHS“(Format 19,5") Anti-tank grenade launcher 부터로도 견디는 구조이다. 가격은 대당 2,300,000 유러.( 약 40억 )
메가폰과 비상등외에 차량내 공기 공급 시스템 과 연막용 안개기계 및 여러가지 안전및 테러를 위한 장치가 구비되어 있으나, 그걸 다 알 수 가 있나... 대통령 전용 찬데..
미국 대통령이 도로를 달리면 ( 물론 대통령이 자가 운전하지 않는다..) 35대의 콘보이가 그를 따르고( 그중 한대는 앰뷸런스), 주변은 (혹시라도 있을지 모르는 리모컨용 폭탄에 대비) 모든 전파가 차단된다.
차체가 워낙 무겁기 ?문에 충분한 민첩성을 위해, GM의 V8의 트럭엔진을 사용한다.
그외 화학 및 생화학무기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Cadillac One 그에 대응하도록 되어있다.
현 미 대통령 죠지 부시가 2005년부터 사용하고 있는 Cadilliac DTS는 파괴되거나
대통령 경호원인 Secret Service의 훈련용으로 사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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